일상의 편린/블라블라2010/07/31 22:16
1. 이번 주를 기점으로 약간의 여유를 되찾을 전망. 행복하다......만, 수입이 줄어들어 초 긴축재정이 필요하다.
2. 영어 작문과 스피치는 정말 힘들었다. 원고 제출일 하루 전날까지 주제 못 잡고 방황하다가 완전히 코 앞에 임박해서야 초집중력 발휘 3시간 만에 완성하였다. 원고를 토대로 5분 이내에 끝내야 했던 스피치는, 다행히 내가 단시간 암기(but 초고속 휘발성)의 여왕인 관계로(ㅋㅋㅋㅋㅋ) 큰 무리없이 해낼 수 있었다. 거의 마지막이자 가장 큰 고비를 넘겨서 행복하다.
3. 5월에 (평생 처음 친) 토익 점수를 보고 까무라쳤다. 남들이 신발사이즈 어쩌구 할 때, 내심 그 정도는 아니겠지 했는데... 물론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예상보다 점수가 안 나와서 성적표 확인하고 울 뻔했다. 실제로 2주 전인가 모의고사 치고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해서 찔끔 울었다. 그래서 내 다음 번 시험에는 절대 이 점수를 받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절치부심하려고 했............는데, 6월은 월드컵 때문에 패스, 7월은 체력적 한계와 원인불명 알레르기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못했거니와 시험 당일 고사실에 시계가 고장나는 바람에(게다가 내 시계도 고장나서 안 가져갔음-_-) 시간 분배를 못해서 무려 RC를 15문제나 찍고 나오는 대참사 발생. ㅠㅠ 아직 점수는 안 나왔지만 이번에도 목표 점수는 물 건너 갔다. 근데 자꾸 이러니까 오기가 생겨서 8월 토익도 신청했음. 캬하하하. 두고봐! 나에게 900점은 아직 무리지만 850점은 꼭 맞고 말겠어!
4. JPT는 언제 칠까나. 시험 함 쳐보려고 책만 사놓고 방치 중.
5. 지난 10년 동안 치과를 빼면 병원에 간 적이 거의 없는 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그 퍼펙트한 기록을 올해 박살을 내고 있다. 내과부터 시작해서 피부과, 소아과(?), 오늘은 이비인후과까지...... 근래 3개월 동안 병원비와 약값이 무진장 깨지고 있다. 원인불명의 알레르기가 3주 간격으로 발생하여 입술이 시도때도 없이 부어서 앞에 있는 사람 당황시키는 게 요즘 내 일이다. (꼬라지가 매우 우스움) 오죽하면 이번 주 초에는 약 처방 받으러 간 약국에서 약사가 내 얼굴을 보고 웃음 참지 못해 히죽거리기도 했다. (내가 봐도 웃기니까 뭐...) 그리고 오늘은 귀와 목이 너무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귀 신경통에 목에는 염증이란다. 청력테스트는 다행히 정상으로 나왔다. 덕분에 진료비 더블! (-_-) 오랜만에 궁뎅이에 주사도 맞았는데, 살이 쪄서 청바지가 잘 안 내려가는 바람에 거의 허리에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러나 역시 살이 쪄서 엉덩이에 맞는 효과였음. (ㅋㅋㅋㅋㅋ)
6. 오전에는 괜찮다가 오후가 되면서 다리가 심하게 붓는 증상이 몇 달째 이어지고 있다. 신장기능 이상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인데, 실장님은 내 다리를 보고 임산부 다리 붓는 것처럼 부었다며 얼른 병원이나 한의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다. 무서워! ㅠㅠ
7. 홍삼액을 비타500 마시듯이 하는 날들. 이제 몸에 좋은 건 다 챙겨먹고 있다. 나이는 무서운 것이다.
8. 아까 계속 구토 증세가 일어서 곧 쓰러질 것 같았는데, 밥 먹으니 씻은 듯이 사라졌다. 배고파서 그런 거였나벼.
9. 내가 블로그에 썼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팟 터치를 샀다. 폰은 약정이 걸려있으므로 패스. 어쨌든 아이팟은........ 신세계다. 없을 땐 몰랐는데, 한번 경험하고 나니까 없으면 불편해 못산다. 게다가 게임은 왜 그렇게 중독성이 강한 것인가. 애지중지 보물 1호가 되었다.
10. 요즘 재미있는 영화가 왕창 쏟아져나오고 있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토이스토리 3'. 개봉일을 다이어리에 써두었을 만큼 초기대작이다. 우디랑 버즈랑 포테이토랑 그 밖에 다른 장난감들을 3D로 볼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_< 픽사영화를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닌데 토이스토리는 1995년 1편이 개봉했을 때부터 정말 좋다. 그리고 현재 개봉중인 영화중에는 '인셉션'이 제일 끌리는데, 좋아하는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에 좋아하는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게다가 무진장 좋아하는 음악 감독인 한스짐머까지 모조리 내 스타일의 영화다. 심지어 관객평까지 최고다. ㅠㅠ 이건 다음 주에 드디어 보러간다. 졸리 언니 나오는 '솔트'도 다음주에 보러가니까... 토이스토리3까지 합하면 다음주는 내내 영화보러 다닐 듯. '이끼'도 보고 싶긴 한데, 만화에 못미친단 얘기에 좀 주저하게 되고, '고사2'도 (고사 1편을 봤던지라) 은근히 보고 싶긴 한데, 평도 별로고 주인공도 그리 안 땡겨서 아마 안 볼 듯. 조만간 개봉할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도 기대된다. 아 맞다. 원빈 오라버니♥의 영화 '아저씨'도 보고 싶은데, 이건 영화적으로 는기대가 안 되고(...) 그저 원빈의 미모만 기대된다. 허허허허...;;;;;;
이상 근황 메모 끝.
2. 영어 작문과 스피치는 정말 힘들었다. 원고 제출일 하루 전날까지 주제 못 잡고 방황하다가 완전히 코 앞에 임박해서야 초집중력 발휘 3시간 만에 완성하였다. 원고를 토대로 5분 이내에 끝내야 했던 스피치는, 다행히 내가 단시간 암기(but 초고속 휘발성)의 여왕인 관계로(ㅋㅋㅋㅋㅋ) 큰 무리없이 해낼 수 있었다. 거의 마지막이자 가장 큰 고비를 넘겨서 행복하다.
3. 5월에 (평생 처음 친) 토익 점수를 보고 까무라쳤다. 남들이 신발사이즈 어쩌구 할 때, 내심 그 정도는 아니겠지 했는데... 물론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예상보다 점수가 안 나와서 성적표 확인하고 울 뻔했다. 실제로 2주 전인가 모의고사 치고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해서 찔끔 울었다. 그래서 내 다음 번 시험에는 절대 이 점수를 받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절치부심하려고 했............는데, 6월은 월드컵 때문에 패스, 7월은 체력적 한계와 원인불명 알레르기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못했거니와 시험 당일 고사실에 시계가 고장나는 바람에(게다가 내 시계도 고장나서 안 가져갔음-_-) 시간 분배를 못해서 무려 RC를 15문제나 찍고 나오는 대참사 발생. ㅠㅠ 아직 점수는 안 나왔지만 이번에도 목표 점수는 물 건너 갔다. 근데 자꾸 이러니까 오기가 생겨서 8월 토익도 신청했음. 캬하하하. 두고봐! 나에게 900점은 아직 무리지만 850점은 꼭 맞고 말겠어!
4. JPT는 언제 칠까나. 시험 함 쳐보려고 책만 사놓고 방치 중.
5. 지난 10년 동안 치과를 빼면 병원에 간 적이 거의 없는 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그 퍼펙트한 기록을 올해 박살을 내고 있다. 내과부터 시작해서 피부과, 소아과(?), 오늘은 이비인후과까지...... 근래 3개월 동안 병원비와 약값이 무진장 깨지고 있다. 원인불명의 알레르기가 3주 간격으로 발생하여 입술이 시도때도 없이 부어서 앞에 있는 사람 당황시키는 게 요즘 내 일이다. (꼬라지가 매우 우스움) 오죽하면 이번 주 초에는 약 처방 받으러 간 약국에서 약사가 내 얼굴을 보고 웃음 참지 못해 히죽거리기도 했다. (내가 봐도 웃기니까 뭐...) 그리고 오늘은 귀와 목이 너무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귀 신경통에 목에는 염증이란다. 청력테스트는 다행히 정상으로 나왔다. 덕분에 진료비 더블! (-_-) 오랜만에 궁뎅이에 주사도 맞았는데, 살이 쪄서 청바지가 잘 안 내려가는 바람에 거의 허리에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러나 역시 살이 쪄서 엉덩이에 맞는 효과였음. (ㅋㅋㅋㅋㅋ)
6. 오전에는 괜찮다가 오후가 되면서 다리가 심하게 붓는 증상이 몇 달째 이어지고 있다. 신장기능 이상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인데, 실장님은 내 다리를 보고 임산부 다리 붓는 것처럼 부었다며 얼른 병원이나 한의원 가서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다. 무서워! ㅠㅠ
7. 홍삼액을 비타500 마시듯이 하는 날들. 이제 몸에 좋은 건 다 챙겨먹고 있다. 나이는 무서운 것이다.
8. 아까 계속 구토 증세가 일어서 곧 쓰러질 것 같았는데, 밥 먹으니 씻은 듯이 사라졌다. 배고파서 그런 거였나벼.
9. 내가 블로그에 썼는지 모르겠지만, 아이팟 터치를 샀다. 폰은 약정이 걸려있으므로 패스. 어쨌든 아이팟은........ 신세계다. 없을 땐 몰랐는데, 한번 경험하고 나니까 없으면 불편해 못산다. 게다가 게임은 왜 그렇게 중독성이 강한 것인가. 애지중지 보물 1호가 되었다.
10. 요즘 재미있는 영화가 왕창 쏟아져나오고 있다. 가장 기대되는 것은 '토이스토리 3'. 개봉일을 다이어리에 써두었을 만큼 초기대작이다. 우디랑 버즈랑 포테이토랑 그 밖에 다른 장난감들을 3D로 볼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 >_< 픽사영화를 특별히 좋아하는 건 아닌데 토이스토리는 1995년 1편이 개봉했을 때부터 정말 좋다. 그리고 현재 개봉중인 영화중에는 '인셉션'이 제일 끌리는데, 좋아하는 감독인 크리스토퍼 놀란에 좋아하는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게다가 무진장 좋아하는 음악 감독인 한스짐머까지 모조리 내 스타일의 영화다. 심지어 관객평까지 최고다. ㅠㅠ 이건 다음 주에 드디어 보러간다. 졸리 언니 나오는 '솔트'도 다음주에 보러가니까... 토이스토리3까지 합하면 다음주는 내내 영화보러 다닐 듯. '이끼'도 보고 싶긴 한데, 만화에 못미친단 얘기에 좀 주저하게 되고, '고사2'도 (고사 1편을 봤던지라) 은근히 보고 싶긴 한데, 평도 별로고 주인공도 그리 안 땡겨서 아마 안 볼 듯. 조만간 개봉할 이병헌, 최민식 주연의 '악마를 보았다'도 기대된다. 아 맞다. 원빈 오라버니♥의 영화 '아저씨'도 보고 싶은데, 이건 영화적으로 는기대가 안 되고(...) 그저 원빈의 미모만 기대된다. 허허허허...;;;;;;
이상 근황 메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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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많이 안 좋으신가봐요. 스트레스가 있으시다거나...? 치료 잘 하시고 관리 잘 하셔서 얼른 나으시길.
인셉션 정말 좋아요! 토이스토리는 저도 이번주에 보러가게 될 듯. 아저씨는...원빈 미모 외엔 기대하는 바가 없어서 볼까말까 생각 중이고요; 요새 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가 많아져서 좋네요. 후후.
일이 많았어서 저도 모르게 과로를 좀 했나봐요. 워낙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식사가 겹치다보니 이번에 한꺼번에 터지기도 했구요. 얼마전에 혈액 검사 했는데,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지금은 맘이 편해요. 운동만이 살 길이다 싶어요.
[토이스토리 3] 봣어요. 펑펑 울다 나왔지 뭐예요. ㅠㅠ 인형인데 표정연기가 어찌나 탁월한지...흑흑. 1편과 2편의 장점을 고스란히 흡수한 3편이었어요. 그리고 [솔트]랑 [인셉션]도 봤는데, 솔트는 평이 안 좋아서 기대치가 낮아서인지 전 오히려 2시간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았구요, 인셉션은....어우! 한번 더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아이맥스로 봤는데, 화면 사운드 다 좋아서 헤롱거리다 나왔습니다. 뒤에 앉은 사람이 계속 차지만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_-; (제 후배는 그걸 두고 킥당한 거라고...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오늘 [아저씨]에 대한 주변 평을 들었는데, 의외로 괜찮다고 해서 저 급기대 중! 원빈 팬 아닌데도 반한다는 평이 있어서 저 혼자 놀라우면서도 내심 뿌듯하고 그럽니다.(원빈옵퐈 원년팬이었어서...캭캭) 다음 주 '악마...'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