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편린/귀를 기울이면2006/08/07 15:13
이글루스 블로그를 시작한 지 햇수로 2년, 정확히 1년 8개월쯤 된다. 처음에 이 곳에 발을 들여놓은 이유는 그저 마음 맞는 사람들과 소소하게 교류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하나쯤 필요해서였다. 홈페이지는 내 입맛대로 꾸밀 수는 있지만 관리하기 번거롭고, 미니홈피는 말 그대로 미니라서 답답했다. (그 밖에도 이유는 많다;) 어쨌든 대세는 블로그라는 데에 동조해보고자 나에게 맞는 블로그 서비스를 찾던 중 '이글루스'가 가장 괜찮다는 판단하에 이 곳에 둥지를 틀었고 나름대로 공들여서 가꾸고 이 곳에 정착하였다.
이글루스를 시작한 후,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사람과 사람사이의 교류였다.
나와 비슷한 생각,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는 하루에도 수 십번씩 접속하게 만들었고, 이는 초창기 미니홈피의 중독성 못지 않은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이를테면 대충 이런 패턴이다.
1. 시답잖은 내용이라도 일상이야기라는 명목하에 하루에 한 번은 꼭 포스팅을 한다.
2. 글을 올리고 나면 오타도 확인할 겸 한 번 쭈욱 읽는다.
3. 확인이 끝나면 이웃들의 블로그를 순방하며 덧글을 달거나 트랙백을 건다.
4. 간간히 내 블로그에 다시 들어와본다. 이유는? 누군가의 덧글이 달렸나 확인하기 위해서;; (이는 미니홈피에서 방명록에 글 올라왔나 확인하기 위해 수 십번씩 '내 홈피가기'를 누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5. 다 돌고 나면 밸리로 가서 새로 올라 온 포스트를 한 번씩 클릭해 본다. 그러다 괜찮은 블로그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면 덧글을 달고 이웃으로 링크한다. (이 때의 느낌을 상당히 좋아한다. 뭔가 재산이 조금씩 느는 기분이랄까. 특히 이웃추가 후 교류가 활발해지면 더욱 신난다. 마음 맞는 친구가 하나 생긴 기분!)
6. 그러면서 간간히 들어와 본 내 블로그에 덧글이 달리면 답 덧글을 달고, 내가 덧글 단 블로그에 찾아가 답 덧글이 달렸나 확인한다. (이 때 내 블로그에 덧글이 없다거나 내가 덧글 단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답 덧글이 달리지 않으면 실망한다 ;ㅁ;)
이렇게 1에서 6번까지만 해도 대충 1~2시간은 훌쩍 지난다.
그러다가 좀 심사숙고해 볼 필요가 있는 글을 읽거나 심하게 공감이 가는 글을 읽으면 트랙백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글을 쓰다 보면 3~4시간도 훌쩍 지나간다. 특히 그런 글들은 밑으로 줄줄이 달린 덧글들이나 다른 사람의 트랙백도 좋은 글이 엄청 많아서 그것들을 다 찾아다니면서 읽다보면 좀 오버해서 한나절은 후딱 지나는 것이다. 만약 저녁에 블로그에 접속했다가 이런 패턴으로 진행될 경우, 새벽까지 혹은 날 밝을 때까지 블로깅 하다가 밤낮 바껴서 고생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이 경우 주위 사람들에게 "어젯 밤에 뭐하고 이렇게 졸아?"부터 시작해서 "애인이랑 좋았나봐?"같은 놀림성 멘트나(현재는 들을 일 전혀 없음-_-) "어제 또 술 마셨냐? 작작 좀 마셔라!" 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에 대해 "인터넷(블로그)하다가 늦게 잤어!" 라고 대답하면 한심하다는 눈빛과 함께 바로 돌아오는 한 마디! "쯧쯧, 폐인!" -_-
아마 블로그 시작하고 처음 6개월간은(사실은 요즘도 툭하면) 계속 이런 패턴이었던 기억이다. 이웃의 블로그에 갔다가 다른 사람이 쓴 공감가는 덧글읽고 그 사람의 블로그로 넘어가서 글 읽고 또 공감하고, 그리고 이웃 추가하면 방문할 블로그가 늘고, 방문하는 블로그가 늘면 더 많은 글들을 읽고, 덧글 달고, 트랙백 달고, 답덧글 달고, 또 글 읽고... 계속 이런 식으로 순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게 그렇게 나쁜 것인가? 하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오히려 갇혀 있는 나의 생각에 숨통을 트여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나와 같은 의견을 피력하는 글들에서는 기분좋은 공감을, 다른 의견을 내보이는 글들에서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아주 좋은 사교의 장인 것이다. 게다가 블로그의 좋은 점은 트랙백이 있다는 것인데, 이는 자신의 의견이나 기호, 취향에 맞지 않으면 악플이 난무한 넷상에서 그나마 차분한 토론을 가능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대만족이다.
문제는...(두둥~)
언제나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 그게 문제인 것이다. orz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정말로 글 쓰는데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냥 시시콜콜한 잡담이야 친구한테 얘기하 듯 쭈욱 쓰니까 십분도 안 걸려 글을 쓰지만 서평이라든가 감상, 어떤 문제에 대한 생각 및 의견을 쓸 때는 쓰고, 고치고, 다듬고 하다보면 어떨 땐 3~4시간도 넘게 걸리는 것이다. 선생님이 내 준 숙제라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그런 글들은 단어 하나부터 문맥의 흐름, 마지막 결론까지 과도하게 신경을 쓰고 내가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면 또 몇 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그래봤자 좋은 글도 못 쓰는 주제에. ㅠㅠ) 아무래도 강박증 같은 것이 있는게 아닐까?; 다른 사람도 그러려나;
최근엔 나름대로 바빠서 포스팅이며 블로깅 시간을 의도적으로 줄였더니 이젠 잡담거리를 쓸 때도 어버버- 한 것이 말이(아니 글이) 꼬인다. -_-; (이래서 글은 자꾸 써봐야 느는건데...) 그렇다고 예전처럼 하루에 하나씩 의무적으로; 포스팅하기도 쉽지 않고(소재도 시간도 부족;), 막상 그렇게 하려해도 또 위의 패턴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고민이고(무언가에 빠지면 잠도 안 잔다)... 아아, 이래서 계획성 없고, 의지력 약한 인간은 함부로 어디 발 들여놓으면 안된다니까.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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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블로그를 오가다가 정 들어서 '한번 만나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잠적하시는 블로거분들이 꼭 있다. 흑.ㅠㅠ 그냥 닫아두면 '언젠간 돌아오겠지!' 하겠는데, 아예 폐쇄하고 탈퇴해버리시는 분들은 그분들이 내 블로그에 오기 전까지는 만날 수가 없으니(내가 직접 찾아갈 수가 없어진거다ㅜㅜ) 답답한 노릇이다.(이미 정이 많이 들었단 말예요! T^T) 더욱 슬픈 건 그런 분이 꼭 2~3개월에 한 분씩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도 블로그 패턴인가?
흑, 미워요. 그치만 기다릴 꺼예요~ 돌아오셔요오오오ㅠㅠ(절규)
(특히 최근에 탈퇴하신 ㄹㅇ님!! 엉엉 orz)
이글루스를 시작한 후,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사람과 사람사이의 교류였다.
나와 비슷한 생각,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는 하루에도 수 십번씩 접속하게 만들었고, 이는 초창기 미니홈피의 중독성 못지 않은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이를테면 대충 이런 패턴이다.
1. 시답잖은 내용이라도 일상이야기라는 명목하에 하루에 한 번은 꼭 포스팅을 한다.
2. 글을 올리고 나면 오타도 확인할 겸 한 번 쭈욱 읽는다.
3. 확인이 끝나면 이웃들의 블로그를 순방하며 덧글을 달거나 트랙백을 건다.
4. 간간히 내 블로그에 다시 들어와본다. 이유는? 누군가의 덧글이 달렸나 확인하기 위해서;; (이는 미니홈피에서 방명록에 글 올라왔나 확인하기 위해 수 십번씩 '내 홈피가기'를 누르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5. 다 돌고 나면 밸리로 가서 새로 올라 온 포스트를 한 번씩 클릭해 본다. 그러다 괜찮은 블로그라는 느낌이 강하게 오면 덧글을 달고 이웃으로 링크한다. (이 때의 느낌을 상당히 좋아한다. 뭔가 재산이 조금씩 느는 기분이랄까. 특히 이웃추가 후 교류가 활발해지면 더욱 신난다. 마음 맞는 친구가 하나 생긴 기분!)
6. 그러면서 간간히 들어와 본 내 블로그에 덧글이 달리면 답 덧글을 달고, 내가 덧글 단 블로그에 찾아가 답 덧글이 달렸나 확인한다. (이 때 내 블로그에 덧글이 없다거나 내가 덧글 단 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답 덧글이 달리지 않으면 실망한다 ;ㅁ;)
이렇게 1에서 6번까지만 해도 대충 1~2시간은 훌쩍 지난다.
그러다가 좀 심사숙고해 볼 필요가 있는 글을 읽거나 심하게 공감이 가는 글을 읽으면 트랙백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글을 쓰다 보면 3~4시간도 훌쩍 지나간다. 특히 그런 글들은 밑으로 줄줄이 달린 덧글들이나 다른 사람의 트랙백도 좋은 글이 엄청 많아서 그것들을 다 찾아다니면서 읽다보면 좀 오버해서 한나절은 후딱 지나는 것이다. 만약 저녁에 블로그에 접속했다가 이런 패턴으로 진행될 경우, 새벽까지 혹은 날 밝을 때까지 블로깅 하다가 밤낮 바껴서 고생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이 경우 주위 사람들에게 "어젯 밤에 뭐하고 이렇게 졸아?"부터 시작해서 "애인이랑 좋았나봐?"같은 놀림성 멘트나(현재는 들을 일 전혀 없음-_-) "어제 또 술 마셨냐? 작작 좀 마셔라!" 라는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그에 대해 "인터넷(블로그)하다가 늦게 잤어!" 라고 대답하면 한심하다는 눈빛과 함께 바로 돌아오는 한 마디! "쯧쯧, 폐인!" -_-
아마 블로그 시작하고 처음 6개월간은(사실은 요즘도 툭하면) 계속 이런 패턴이었던 기억이다. 이웃의 블로그에 갔다가 다른 사람이 쓴 공감가는 덧글읽고 그 사람의 블로그로 넘어가서 글 읽고 또 공감하고, 그리고 이웃 추가하면 방문할 블로그가 늘고, 방문하는 블로그가 늘면 더 많은 글들을 읽고, 덧글 달고, 트랙백 달고, 답덧글 달고, 또 글 읽고... 계속 이런 식으로 순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게 그렇게 나쁜 것인가? 하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오히려 갇혀 있는 나의 생각에 숨통을 트여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나와 같은 의견을 피력하는 글들에서는 기분좋은 공감을, 다른 의견을 내보이는 글들에서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아주 좋은 사교의 장인 것이다. 게다가 블로그의 좋은 점은 트랙백이 있다는 것인데, 이는 자신의 의견이나 기호, 취향에 맞지 않으면 악플이 난무한 넷상에서 그나마 차분한 토론을 가능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 대만족이다.
문제는...(두둥~)
언제나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 그게 문제인 것이다. orz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나는 정말로 글 쓰는데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냥 시시콜콜한 잡담이야 친구한테 얘기하 듯 쭈욱 쓰니까 십분도 안 걸려 글을 쓰지만 서평이라든가 감상, 어떤 문제에 대한 생각 및 의견을 쓸 때는 쓰고, 고치고, 다듬고 하다보면 어떨 땐 3~4시간도 넘게 걸리는 것이다. 선생님이 내 준 숙제라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그런 글들은 단어 하나부터 문맥의 흐름, 마지막 결론까지 과도하게 신경을 쓰고 내가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글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면 또 몇 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그래봤자 좋은 글도 못 쓰는 주제에. ㅠㅠ) 아무래도 강박증 같은 것이 있는게 아닐까?; 다른 사람도 그러려나;
최근엔 나름대로 바빠서 포스팅이며 블로깅 시간을 의도적으로 줄였더니 이젠 잡담거리를 쓸 때도 어버버- 한 것이 말이(아니 글이) 꼬인다. -_-; (이래서 글은 자꾸 써봐야 느는건데...) 그렇다고 예전처럼 하루에 하나씩 의무적으로; 포스팅하기도 쉽지 않고(소재도 시간도 부족;), 막상 그렇게 하려해도 또 위의 패턴을 반복하게 될 것 같아 고민이고(무언가에 빠지면 잠도 안 잔다)... 아아, 이래서 계획성 없고, 의지력 약한 인간은 함부로 어디 발 들여놓으면 안된다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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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블로그를 오가다가 정 들어서 '한번 만나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어김없이 잠적하시는 블로거분들이 꼭 있다. 흑.ㅠㅠ 그냥 닫아두면 '언젠간 돌아오겠지!' 하겠는데, 아예 폐쇄하고 탈퇴해버리시는 분들은 그분들이 내 블로그에 오기 전까지는 만날 수가 없으니(내가 직접 찾아갈 수가 없어진거다ㅜㅜ) 답답한 노릇이다.(이미 정이 많이 들었단 말예요! T^T) 더욱 슬픈 건 그런 분이 꼭 2~3개월에 한 분씩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도 블로그 패턴인가?
흑, 미워요. 그치만 기다릴 꺼예요~ 돌아오셔요오오오ㅠㅠ(절규)
(특히 최근에 탈퇴하신 ㄹㅇ님!! 엉엉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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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글루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는 사람의 걱정.
Tracked from 하늘이 그리운 방. 2008/11/26 00:00 삭제%BA%ED%B7%CE%B1%D7+%C6%D0%C5%CF - 2006.8.8. 이오공감 - 말짜님의 글입니다.^^ 말짜님의 글에서 내 미래를 봤다고나 할까요.-_-; 저도 미니홈피에 처음에 빠질때도 그리 사진이나 글을 많이 올리지도 않으면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스크랩하고 이리저리 친구들 미니홈피 휘저으면서 사진보다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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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6년 8월 8일 이오공감
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2008/11/26 00:00 삭제블로그 패턴 by 말짜이글루스 블로그를 시작한 지 햇수로 2년, 정확히 1년 8개월쯤 된다. 처음에 이 곳에 발을 들여놓은 이유는 그저 마음 맞는 사람들과 소소하게 교류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미국 비자발급 인터뷰에 대한 아니꼬움 by 여우비오늘, 드디어 비자 인터뷰를 끝냈다. 마치 앓던 이를 뽑은 것처럼 시원하고, 너무 금방 끝나버려서 허무하다. 내가 2분도 안되는 이 절차를 위해 그렇게 오래 이런저런 서류를...인생의 여름 by 미리..

덧글을 달아 주세요
저는 출근해 있으면서 하루종일 이글루를 켜놓고 있기 때문에..생각해보면 저도 무지 오래 해요. 링크해 놓은 글이 없어서 밸리를 샅샅이 돌아도 시간이 얼마 안걸린다는;; 제 이웃들이 포스팅을 많이 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어요.ㅋ
많이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도 제대로된 글 쓰려면 시간이 걸리는 편인데, 그래서 요즘엔 그냥 날림으로 쓰고 싶은 말 쓰고 말아버린단 슬픈 사연이...(먼산)
저도 덧)ㄹㅇ님 돌아오셔요오오오ㅠ(절규)2 엉엉엉T^T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 걸리는 시간은 천차만별이죠.
저같은 경우는 포스팅 하나에 대여섯 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읽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으~ 시간 대책이 안 섭니다.
그래서 요즘은 극도로 조심하고 있지요.
덧글에 대해 덧글달지 않는 블로그에는 덧글을 남기지 않는 편입니다.
일방적인 대화같다는 느낌이라서 말이죠.
와!! 이오공감이에요!ㅋㅋ 축하드립니다..^^
깨 님// 그러게요. 깨님은 거의 항상 접속중!! :) 그래서 좋아요우~ 이히히!!
음, 전 깨님은 이웃링크 되게 많을 줄 알았는데, 아녔나봐요? 호오~ (깨님 블로그엔 항상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그럼 앞으로 포스팅을 자주 해야겠는걸요. :D
우유커피 님// 앗, 저도 그래요. 막 되는대로 날림으로 쓰고 올려버리게 돼요. 그러다보니 점점 블로그가 황폐해지고...(->그건 네가 게을러서잖앗!) ;ㅁ;
덧) ㄹㅇ님이 언제쯤 이 글을 보실까요?ㅠㅠ
ArborDay 님// 안녕하세요.^^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가끔 낮에 글 쓰기 시작해서 해지고 나서 완성, 올리게 되면 '이거 뭐, 내가 논문 쓰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이게 뭐하는 짓인지;;;'라는 생각이 잠깐 든다니까요.^^;게다가 반응 없으면 정말 슬퍼요. 흑; (블로거는 댓글을 먹고 사는(;) 존재! >_<)
하하, 저도 답덧글이 잘 달리지 않는 블로그에는 덧글 남기기가 좀 민망해요.^^; 그래도 좋은 글들이 많이 있는 블로그에는 가끔 덧글 남기지만요.^^
깨 님// 그러게요;;; 핫핫-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이군요. 너무나도 적절하군요. 저는 폐쇄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세번. 정말 헤어나지 못하는 늪과도 같은 곳이에요. 근데 이전의 이웃들에게는 왠지 갑자기 탈퇴하고 가버렸다가 다시 가기에는 너무 쑥쓰럽더군요.
돌아올거에요.^^;; 울지마세요.
밸리에서 '앗, 말짜님 또 공감 오르셨네~'하고 와보니 끝에 제 얘기가...;;;
요즘 쓸데없이 방문자 수가 늘었길래 숨기 좋아하는 리우가 잠시 집까지 다 부수고 도망간거랍니다. 이런 절보고 친구는 뼛속까지 변태래요.;;;
돌아오면 젤 먼저 말짜님께 보고 드릴게요.
얌 님// 반갑습니다.^^
아아, 블로그(혹은 이글루)가 늪과도 같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끄덕-했어요.(저도 모르게;;) 그나저나 폐쇄하고 돌아오기를 세 번이나 반복하셨다니...얼른 그 전에 친하던 이웃분들께 찾아가보세요. 아직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리우 님// 으앙~ㅠㅠ (반가움의 눈물!)
얘기라도 하시고 폐쇄하시지..흑. 마이 이글루에서 리우님의 최근 업데이트(그러나 마지막 포스팅)을 봤을 땐 이미 리우님이 사라지고 난 후여서 아예 내용도 못 읽어봤어요. 그 때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암튼 공감에 오른 덕분에 리우님도 보고..좋은데요.^^ 그러지말고 빨리빨리 돌아오세용~ 오실 때까지 동구밖에 나가 기다릴꺼예요. 냐하하~ (나름대로 애절모드)
하하. 결국 제 이글루에 다신 덧글이 무색하게(;) 이오공감에 바로 오르셨어요! 축하드려요. 안그래도 어제 읽으면서, 이오공감에 오르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
저도 시간이 너무 걸려요. 흑흑.
어머나 ;ㅁ;!!! 공감에...(덜덜)
축하합니다 /ㅅ/ ///
우와- 이오공감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랄까 이거 참 공감이 너무 되서 안구에서 육즙이 흘러나올 지경 ㅠㅠㅠㅠ
저도 제대로 글 한번 쓰려면 꽤 오래걸리고, 블로깅을 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아무래도 독립적 개체인 남에게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표출하려다보니, 오해를 방지하고 생각과 감정까지 전달하고 싶어서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
이제 곧 개강이라 그것도 못하게 된다니 아쉬울 뿐이예요 ;ㅅ;
^^이오공감 축하드립니다 :)
어쨌든... 돌아왔습니다.;;;;
(사실 한 이틀전부터 돌아오고 싶었는데 탈퇴하고 일주일이 지나야 재가입이 가능하더라구요.)
쓴귤 님// 안 그래도 이오공감 보자마자 '헉!' 했습니다. 괜히 머쓱해졌어요^^;
암튼 간만에 이오공감 올랐더니 얼떨떨-하네요. 방문자 수는 여전히 적응이 안돼요.;;
도리 님// 감사합니다.(저도 덜덜;)
Cara♥ 님// 으하하하, 안구에서 육즙..;; 뭔가 강하게 와닿는데요;
빙♡ 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오해를 방지하고 생각과 감정까지 전달하고 싶은 마음!! 그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가장 큰 이유겠죠. 아무래도 직접 마주보고 하는 대화(말)와는 또 틀린게 글이니까요. 더 많은 내공을 길러야겠어요.^^ 아, 그러고보니 벌써 8월 중순이 다가오는군요. 아~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ㅠㅠ
리우 님// 대환영이예요!!! ♬ 잇힝~
(앗, 일주일이 지나야 재가입 되는건가요. 오홍~ 알아두어야겠어요.^^)
앗 이오공감 축하해요!!
이오공감을 타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듯하여 진짜 공감입니다. 계속 열정적인 블로거로 남으시길..!!
한문장 한문장에 정말 공감 100%입니다. 이런 분이 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그런데 저는, 1년 반 정도를 하나보니 다른 할 일도 생기고 조금 식상하기도 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새로운 이웃 개발(?)에도 게을러지고...그래서 요즘엔 그냥 남들 보기에 정말 재미없고 우울한; 일기만 내킬때마다 쓰고 있습니다. 절 링크하신 이웃분들의 밸리 공해가 될까봐 죄송시러워서 비공으로 돌려 놓고요. 하하;
이오공감 축하드립니다! 포스팅 100% 공감가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도 저런 패턴이었는데 말이죠..;;
이글루의 중독성은 뭐 두말할 필요가 없죠. 저 같은 경우는 이글루를 바꾸(!)면서 오시는 분들이 격감했는데 마침 개인적으로도 좀 정체기? 비슷한 느낌의 시기라서 굉장히 이글루가 고요해져 가고 있군요. 그러나 말짜님을 비롯한 몇몇 분들 이글루는 언제나 잘 훔쳐보고 있습니다?(...) ^^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패턴6번이 너무나 와닿네요..OTL 밖에서 볼일보다가 집에 돌아올때쯤이면
"덧글이 하나라도 더 달렸을까? 아니면 썰렁할까?" 막 고민하면서둘러서
집에 귀가 덧글부터 확인하니..;ㅂ;
무더운 여름막바지 잘보내시길 빕니다. : )
이오공감 축하드려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어찌 저랑 똑같으신지;;;(흑흑) 저는 9월 말이 되면 이글루스 가입 2주년이 되는데 아직까지 6번이 더 공감이 갑니다. 1번부터 5번까지는 말할 것도 없구요. 아무튼 이오공감 오른거 축하해요^^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거의 다른게 없군요! 역시 이글루인은 모두 비슷한가 봅니다^^
공감타고 왔습니다//ㅅ//
에...저도 글 쓰는 게 시간이 꽤 걸리는 편입니다.하지만 오래 생각하면서 쓸 수 있는 건 오히려 좋은 점을 남겨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오공감에서 보고 왔습니다.
저는 이제막 이글루를 지은 사람이라서 저의 미래를 살며시 내다보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사진이 아닌 '글'을 통해서 더 많이 교류하는 것이 이글루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그 매력에 이끌려서 저도 이글루 장만을 했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하는데 이글루 폐인이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 중입니다.^^;; 싸*월드는 사진만 휘휘- 보면 끝인 것 같은데 그게 중독되고 이글루스는 휘휘- 돌아다니며 글을 읽는데 글 읽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 트랙백 보는데도 시간이 걸리고 또 어쩌다가 글을 적기 시작하면 30분은 우스운 정도니...^^;; 그게 문제네요.^^;
그래도 생각을 나누고 여러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게 전 미니홈피보단 좋아요.^-^
이글루 경력자(!)이신 말짜님의 말씀 잘~ 듣고 돌아갑니다.^0^
앗! 트랙백 해갑니다..^^ 이걸 빌미로 저도 글 좀 적으려고요..^0^
간만에 이오공감에서 진짜 공감글을 보았군요.
블로그질 하다보면 정말 저렇게 되는데 말입니다 덜덜
5번이 가장 좋습니다; 하핫
하하핫..^^;; 저는 워낙 포스팅이 뜸해서 2년간 이글루를 했지만 이웃분들도 거의 없고.. 고요~하답니다..
저는 8월 1일 부터 시작했는데.. 말짜님 처럼 그런 패턴이네요..
우리 강아지 고양이 녀석들 사진올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참 좋아요,
물론.... 저는 시간이 남아도는 처지라..그것도 좋구요.
이오공감 타고 왔습니다.
역시 포스팅괴수와 밸리괴수를 무서워하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하하.
저는 '다 받아주어라~' 상태에서 최근 게임을 하나 잡았더니 좀 벗어난 것 같습니다;
highenough 님//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이너프님 무지 오랜만이예요.^^
magma 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역시 사람 마음이란 다 거기서 거긴가봐요. 마그마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열정적인 블로거로 남을 수 있도록 쉽게 지치지 말아야겠어요. ^^
지나가던이 님// 안녕하세요.^^
아, 그 기분 저도 알아요. 우울할 때 위로받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보는 사람 더 우울해질까봐 비공개로 돌려놓고 주저리주저리 글 쓰는 마음... 그건 그야말로 나만의 일기장이 되는거죠.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헤헷. 전 지나가던이 님의 블로그 한번 보고싶은데요.^^
카페테라스 님// 어머나, 반가우신 분! :D
제 블로그에선 처음 뵙는 것 같아 더 좋아요.^^ 이힛- 공감해주신다니 감사하구요.
음, 확실히 카페테라스님 블로그는 예전보다 살짝 한산(..)해지긴 했지만 전 좋은걸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면 저도 괜히 자극 받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곤 해요. 전혀 정체기 같지 않으니까 앞으로도 즐거운 포스팅 부탁해요.^^
Shuffle 님// 저도 오늘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서 '아~ 빨리 이글루 접속해보고싶다!'하고 생각했어요.^^ 이거 정말 무서운 중독라니까요. >_<
셔플님도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레몬밤 님// 앗,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
露彬 님// 반갑습니다.^^
2주년이 9월 말이라니..얼마 안 남았네요.(미리 축하합니다.^^) 전 아마 3주년, 4주년, 10주년이 되어도 1~6번 패턴을 그대로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무서운 이글루(아니 블로그인가?'ㅁ')
취월백랑翠月白狼 님// 안녕하세요.^^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이글루스가 참 좋아요. :) 그나저나 닉네임이 참 분위기 있어요. 어느 가을, 보름달이 뜬 밤에 호숫가에 서 있는 백의소녀가 생각나는 듯한...;(응? 이건 처녀귀신? -ㅁ-;)
루미스 님// 반갑습니다.^^
오래 생각하고 쓴 글은 아무래도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공들인 시간만큼 글에도 정이 쌓이는 걸까요.. :) (아, 똑같은 덧글이 2개가 올라와서 하나는 지웠어요!^^)
clytie 님// 안녕하세요.^^
오오~ 이글루스에 입성한지 얼마 안 된 분이시군요. 그렇다면 정말 중독되지 않게 조심하셔야 해요.^^ (막 겁준다;) 헤헤, 농담이고..중독돼도 얼마든지 괜찮은 곳이예요. 환영합니다. 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해주시는 걸 보면 아마 클리티에님(이렇게 읽는거 맞나요? 'ㅁ')도 저 패턴을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_< 각자 나름대로 장점이 있겠지만 저도 미니홈피 보다 텍스트에 강한 이글루스가 좋네요. :)
100원 님// 반갑습니다.
정말 블로그질; 하다보면 저 패턴을 수도 없이 반복하게 된다지요. (같이 덜덜;)
김저축 님// 하핫, 저도 5번이 좋아요. 뭔가가 채워지는 느낌.^^
紅蓮 님// 안녕하세요.^^
고요한 블로그도 나름대로의 분위기는 있더라구요. 전 그런 블로그도 좋아요. 차분해져서..^^
검은머리요다 님// 앗, 새내기 블로거분이시군요.^^ 한창 즐거울 듯.
강아지랑 고양이 둘 다 키우시는 건가요? 'ㅁ' 우와~ 놀러갈께요.^^
Frozenblue 님// 하하하, 순간 무슨 게임인지 엄청 궁금해져버렸습니다. >_<
밸리에서 보고 왔습니다^_^
저같은 경우는 지인들의 소개로 가입을 하게됐는데, 이글루에 자주 들락거리면서 느낀건 정말 사람냄새(?)가 난다는 점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말짜님과 같이 하루에 한번 포스팅 하고 다른 곳에서 본 괜찮은 정보가 있으면 바로 이글루에 글올리는것이 습관이 되어있습니다^^;
요새는 인터넷 창에 이글루스 툴바를 설치해놓고 수시로 이글루에 들락날락거리고 있습니다TOT...툴바도 설치해 놨더니 중독성이 더 심해졌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벨리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말짜님 포스팅을 보며 공감이 가는 한편 저와 다르게 성실하시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아는 사람 없는 곳에서 시작-온라인의 묘미를 즐기자라는 큰 포부로 시작해 잠시 하다가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방치해두었는데...(용두사미의 전형이죠^^) 요즘 계속 생각이 나서 결국 다시 꺼내들었거든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좋은 곳이지만, 왠지 눈팅만 하고 다녔어요.(소심) 하지만, 가끔 이것도 어쩜 도둑질(?)비슷한 거 아닐까 생각하게되어 요즘 슬슬 양지로 나온답니다. 덕분에 예전엔 몰랐던 재미도 조금씩 알게 된달까요. 용감해지고 있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따뜻한 분위기라는 것이 이런거구나-라는 것도 슬슬 느끼고 있구요. 포스팅 참 재밌으신데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공감올라갈 만하군요. 흐하하하핫.
저도 초장엔 그야말로 미친듯이 -_-; 밸리돌다, 지금 있는 링크라도 잘 관리하자 싶어서,
( ㅡ.-)a;;;; 지금은 제대백수였으니 어떨지몰라도 이번학기에 복학하고 나서도 이러면 난감하니까;;;
스키아。님// 안녕하세요.^^
저도 초창기에 툴바 설치 해놓고 사용했었는데.. 스키아님 말씀대로 심하게 자주 들락날락거려서 영 다른 걸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워버렸죠 뭐. 그래도 여전히 자주 접속하긴 하지만요^^;.
츠첸 님// 엣? 제가 성실해 보여요? +_+ 하하, 이 글만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저도 툭하면 블로그 방치하는 걸요 뭐..^^ 요즘은 그래도 얼어붙지 않게끔 나름대로 관리하고 있지만요.^^
히루카&Maku베 님// 안녕하세요.^^
하하, 저도 요즘은 새 이웃 사귀는 거 조금 주춤해요. 귀차니즘이 발동한거죠 뭐. 지금 있는 이웃들 글만 읽는 걸로도 충분히 즐겁기도 하고.. 아, 복학하시는군요. 호호... 그렇다면 조금 소홀해질 수도 있지만 한번씩 대박 포스팅 거리가 생길거예요.^^ 아무래도 사람들과 많이 만나다 보면 에피소드도 늘게 마련이니까요.^^
어떤 글로 천여명을 끌어당기는 이오공감이 되셨을까 했는데 +_+ 정말 대공감입니다ㅋㅋㅋ
夢中人 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공감 블로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호호~ ('아름다운 밤이예요'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