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은 기억/서가에 꽂힌 책2009/01/05 19:58
당신이 뽑은 올해 가장 좋은 책은?
2008년의 출판동향을 총괄하는「BOOK OF THE YEAR」특집.
소설, 만화, 신간 서적, 문고……, 지난 1년은 어떤 책이 지지 받았을까.
다빈치 독자, 서점 직원, 문필가 등 독서애호가 총 4598명이 뽑은 BOOK OF THE YEAR 2008 이것!
앙케이트 개요 : 본지(本誌) 10월호와 「WEB 다빈치」에 앙케이트 내용을 고지. 덧붙여 E-mail 앙케이트 회원, 전국의 서점, 「다빈치」와 친분이 있는 문필가 분들께도 앙케이트를 송부. 또 주식회사 마크로미루의 앙케이트 회원(일부)에게도 응답을 받았다. 유효응답수 4589통. 질문에 따라 복수의 책에 투표 등이 가능했기 때문에 유효투표수는 질문에 따라 다르다.
집계에 대해서 : 2007년 10월부터 2008년 9월 말까지 발행된 서적, 코믹스를 대상으로 했다. 응답 중에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책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책들에 관해서는 랭킹집계에서 제외했다.
참고)
1. 작품 중 국내출간된 작품이나 출간 예정의 시리즈의 경우 번역 제목을 ■색으로 표기. (따라서 번역 제목과 원 제목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 외의 작품의 경우, 최대한 원제의 뜻에 맞게 해석했지만 도무지 번역하기 힘들어 의역이 많이 된 제목도 있습니다. 혹시 더 좋은 제목이 생각난다면 제보를! (나중에 다른 제목으로 출간될 가능성 많음.)
3. ■색 숫자는 득표 포인트입니다.
4. 이미지 출처는 아마존 재팬입니다.
드디어 시리즈가 완결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돌이켜 보면 지난 10년간 "해리포터"시리즈가 출판계에 미친 영향은 크다. 신간이 나올 때마다 TV나 신문 뉴스에 나오는 것은 이 시리즈의 관례. 판타지 붐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의 재미와 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주었다. 어쩌면 이것이 최후의 'BOOK OF THE YEAR' 등장이 아닐까 생각하면 감개무량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2위와의 차는 불과 얼마 안 된다. 29포인트 차의 이사카 고타로의 [골든 슬럼버]. 서점 대상과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더블 수상하고, 나오키상은 노미테이트되었지만 사퇴했다. 잘 다듬은 플롯, 대중적인 회화, 극한의 악당은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만 등장한다. 그렇다고 해서 한없이 따뜻한 이야기로 흐르지도 않는다. 젊은 독자에게 현재 가장 지지 받는 작가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작품은 이사카 월드의 집대성적 측면도 있다.
이어서 3위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성의 인연]. 영화화된 [용의자 X의 헌신]의 인기도 다소는 영향을 미친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부모가 참살당한 아이들의 복수담, 콘 게임(사기), 그리고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이 흥분 요소가 가득한 것이 이런 득표로 이어졌다.
1위, 2위, 3위가 긴 장편뿐이라는 것도 주목할 점. 그 밖에 기시 유스케의 [신세계에서]나 이케가미 에이이치의 [텐페스트]등의 장편이 다수 랭크되었다. 역시 '다빈치'독자는 두꺼운 책이 좋은 것인가.
2개 이상의 작품이 랭크되어 있는 작가로는 아리카와 히로가 단연 압도적이다. 6위 [한큐전차], 11위, 17위, 20위가 [도서관 전쟁] 시리즈 및 그 외전격 작품. 그리고 44위에 [예나 지금이나 러브 코미디]가 있다. 실은 이 다섯 작품의 포인트를 합계하면 452포인트가 되어 1위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이기는 수치. 만화의 최고 순위가 3위의 [성스러운☆오빠]라는 것도 '다빈치'가 아니고서는 힘든 일.
혈액형에 관한 책이나 논픽션인 [그런가, 더 이상 너는 없는 것인가]등도 랭크되어 있으나, 전체적으로 소설이 강세인 것은 예년과 같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와 그다지 일치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 굳이 꼽자면 '이야기 성격'이 강한 소설이 '다빈치'독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08년의 출판동향을 총괄하는「BOOK OF THE YEAR」특집.
소설, 만화, 신간 서적, 문고……, 지난 1년은 어떤 책이 지지 받았을까.
다빈치 독자, 서점 직원, 문필가 등 독서애호가 총 4598명이 뽑은 BOOK OF THE YEAR 2008 이것!
앙케이트 개요 : 본지(本誌) 10월호와 「WEB 다빈치」에 앙케이트 내용을 고지. 덧붙여 E-mail 앙케이트 회원, 전국의 서점, 「다빈치」와 친분이 있는 문필가 분들께도 앙케이트를 송부. 또 주식회사 마크로미루의 앙케이트 회원(일부)에게도 응답을 받았다. 유효응답수 4589통. 질문에 따라 복수의 책에 투표 등이 가능했기 때문에 유효투표수는 질문에 따라 다르다.
집계에 대해서 : 2007년 10월부터 2008년 9월 말까지 발행된 서적, 코믹스를 대상으로 했다. 응답 중에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책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으나, 그 책들에 관해서는 랭킹집계에서 제외했다.
참고)
1. 작품 중 국내출간된 작품이나 출간 예정의 시리즈의 경우 번역 제목을 ■색으로 표기. (따라서 번역 제목과 원 제목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그 외의 작품의 경우, 최대한 원제의 뜻에 맞게 해석했지만 도무지 번역하기 힘들어 의역이 많이 된 제목도 있습니다. 혹시 더 좋은 제목이 생각난다면 제보를! (나중에 다른 제목으로 출간될 가능성 많음.)
3. ■색 숫자는 득표 포인트입니다.
4. 이미지 출처는 아마존 재팬입니다.
종합랭킹50 (스크롤 압박)
드디어 시리즈가 완결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돌이켜 보면 지난 10년간 "해리포터"시리즈가 출판계에 미친 영향은 크다. 신간이 나올 때마다 TV나 신문 뉴스에 나오는 것은 이 시리즈의 관례. 판타지 붐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의 재미와 책 읽는 즐거움을 가르쳐주었다. 어쩌면 이것이 최후의 'BOOK OF THE YEAR' 등장이 아닐까 생각하면 감개무량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2위와의 차는 불과 얼마 안 된다. 29포인트 차의 이사카 고타로의 [골든 슬럼버]. 서점 대상과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더블 수상하고, 나오키상은 노미테이트되었지만 사퇴했다. 잘 다듬은 플롯, 대중적인 회화, 극한의 악당은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착한 사람만 등장한다. 그렇다고 해서 한없이 따뜻한 이야기로 흐르지도 않는다. 젊은 독자에게 현재 가장 지지 받는 작가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 작품은 이사카 월드의 집대성적 측면도 있다.
이어서 3위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유성의 인연]. 영화화된 [용의자 X의 헌신]의 인기도 다소는 영향을 미친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부모가 참살당한 아이들의 복수담, 콘 게임(사기), 그리고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이 흥분 요소가 가득한 것이 이런 득표로 이어졌다.
1위, 2위, 3위가 긴 장편뿐이라는 것도 주목할 점. 그 밖에 기시 유스케의 [신세계에서]나 이케가미 에이이치의 [텐페스트]등의 장편이 다수 랭크되었다. 역시 '다빈치'독자는 두꺼운 책이 좋은 것인가.
2개 이상의 작품이 랭크되어 있는 작가로는 아리카와 히로가 단연 압도적이다. 6위 [한큐전차], 11위, 17위, 20위가 [도서관 전쟁] 시리즈 및 그 외전격 작품. 그리고 44위에 [예나 지금이나 러브 코미디]가 있다. 실은 이 다섯 작품의 포인트를 합계하면 452포인트가 되어 1위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이기는 수치. 만화의 최고 순위가 3위의 [성스러운☆오빠]라는 것도 '다빈치'가 아니고서는 힘든 일.
혈액형에 관한 책이나 논픽션인 [그런가, 더 이상 너는 없는 것인가]등도 랭크되어 있으나, 전체적으로 소설이 강세인 것은 예년과 같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와 그다지 일치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 굳이 꼽자면 '이야기 성격'이 강한 소설이 '다빈치'독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
내용 출처 : 다빈치(ダ·ヴィンチ) 2009년 1월호
정리, 번역 : 다소
정리, 번역 :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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