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편린/블라블라2009/06/28 22:14
방금 쿵 소리와 함께 집 전체가 약 2~3초간 흔들렸다.
지진이라기엔 너무 짧고, 순식간이었다.
뭐지? 뭘까?
주무시던 아빠가 놀라서 깼고, 나는 의자에 살짝 걸터 앉아있다가 떨어질 뻔 했다.
바깥에선 개가 짖고 난리 법석.
어디 폭탄이라도 터졌나 싶을 정도의 강력한, 짧고 굵은 충격이었다.
얼마전에 무슨 굉음 어쩌고 하면서 전라도 지역에 난리던데... 대구도?
지금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대구 전역에서 다 느낀 것 같다.
아 무서워. 뭐야. ㅠㅠ
덧, 지진센터 들어가보니 무려 3.0 규모의 지진이란다. 진원지는 고령. 무지 가깝다. (허걱)
지진이라기엔 너무 짧고, 순식간이었다.
뭐지? 뭘까?
주무시던 아빠가 놀라서 깼고, 나는 의자에 살짝 걸터 앉아있다가 떨어질 뻔 했다.
바깥에선 개가 짖고 난리 법석.
어디 폭탄이라도 터졌나 싶을 정도의 강력한, 짧고 굵은 충격이었다.
얼마전에 무슨 굉음 어쩌고 하면서 전라도 지역에 난리던데... 대구도?
지금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대구 전역에서 다 느낀 것 같다.
아 무서워. 뭐야. ㅠㅠ
덧, 지진센터 들어가보니 무려 3.0 규모의 지진이란다. 진원지는 고령. 무지 가깝다.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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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놀랐어요. 가스 폭발 사곤줄 알았다니까요. 일본도 아니고... 일케 생생한 지진을 경험할 줄은 몰랐어요. 우와앙...
전 몇 년 전에 비슷한 경험을 하긴 했었는데, 이번이 그중에 제일 센 거 같아요.; 아아, 한국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