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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4/24 [테스트] 나는 무슨 책일까? (4)
  2. 2009/04/23 OTL (2)
  3. 2009/04/05 20090405 스킨 변경 (14)
  4. 2009/04/02 딸기에서 치킨까지 (4)




테스트는 여기서 -> http://bluepyramid.org/ia/bquiz.htm



You're Anne of Green Gables!
by L.M. Montgomery
Bright, chipper, vivid, but with the emotional fortitude of cottage cheese, you make quite an impression on everyone you meet. You're impulsive, rash, honest, and probably don't have a great relationship with your parents. People hurt your feelings constantly, but your brazen honestly doesn't exactly treat others with kid gloves. Ultimately, though, you win the hearts and minds of everyone that matters. You spell your name with an E and you want everyone to know about it.
Take the Book Quiz at the Blue Pyramid.




얼마전에 유행하던 테스트.
나는 무슨 책일까 했더니, 오오 앤이다. 아잉. >_< (좋아하는 책이라 마냥 기뻐함)
그치만 저 매스마켓 페이퍼백은 별로 안 좋아한다. (표지는 참 좋아하지만)
세월이 흘러 종이색이 바래는 건 괜찮지만, 냄새나는 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ㅠㅠ 읽다보면 머리가 아플 정도다. 코 끝도 막 따갑고. 근데 매스마켓이라 종이질 나쁘고 냄새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저 표지로 종이질만 조금 더 향상 시켜서 나오면 좋을 텐데.
2009/04/24 20:29 2009/04/24 20:29
이게 뭔 일인지. 술 먹고 알몸으로 난동배회하다가 체포라니, 게시판에서 제목만 보고도 진짜 눈알 튀어나올 뻔 했네. 그동안 쌓아온 바른 이미지, 다정한 이미지 다 어쩔거야. 난 처음에 누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니까. 근데 아니었어. ㅆㅀㅇㄹ라ㅓㄹ멀 추럄더 처ㅣㄴ 영상에서는 무려 용의자라는 단어까지 쓰고. 아흑. 일본은 그런 면에서는 진짜 얄짤 없더라. 전에 TK 때도 살벌하게 범죄자로 대하더니. 그나저나 와, 이거 정말 충격적이다. 술주사가 좀 있단 거는 스맙 팬이라면 다들 익히 알고 있는 것 같던데...... 난 뭐 딱히 스마스마를 챙겨보는 것도 아니고, 스맙 열혈 팬이라기보다 이미지 팬에 가깝고, 김탁구를 좋아했기 때문에 나머지 멤버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진 것이라 팬질 제대로 하는 사람들처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속속들이 알지 못해서 그저 이 사건이 충격적이기만 하다. 게다가 난강이는 그 중에서도 내가 좀 많이 예뻐라 하지 않았던가. 원래 그룹 멤버중에서도 그냥 맘이 좀 쓰이는 멤버가 있는 법인데, 나는 이 사람이 그랬다고. 약간 좀 소심해 보여서 그렇지(실제로도 좀 소심한 것 같고;) 다정하고 세심하게 남 배려해주고, 잘 웃고... 이래서 늘 좋아했는데... 아아아, 이거 진짜 충격에 실망 2단 콤보로다가 때려주시는구나. 게다가 모냥빠지게-_- 술 먹고 알몸으로 배회하다가 체포는 또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년 넘게 쌓아온 이미지 하루 아침에 변태로 낙인찍히는 거 아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라 할 말이 없다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코믹 이미지지만, 일본에서는 꽤나 바른 청년에 건실한 이미지 아니었나? 인터뷰 보니까 '믿을 수가 없다. 충격적이다. 어떻게 그런 좋은 사람이 그런 일을.....' 등등, 그 나라 사람들도 기존 이미지에 반하는 이번 사건에 꽤나 충격을 받은 듯 하다. 모르긴 몰라도 이번엔 타격이 많이 클 것 같애. 예엣~날 고로 교통사고 사건보다 더 심각하게 다가온다. ;ㅁ; 올해 싱글, 앨범, 콘서트,홍백 등등은 죄다 물건너 갔구나. 스마스마도 방송 안 하는 거 아닌가 몰라;;; (아니면 4인체제?) 아, 심난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난강이가 그럴 줄 몰랐다고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난 주에 친구랑 만나서 난강이는 자기관리가 너무 철저해서 연애하기가 어려운 거야, 라고 얘기하면서 '맞아맞아'했는데 고작 닷새도 안 돼서 자기관리 소홀로 이딴 기사나 나고. 히밤. 뭐하자는 액션플레이냐아아!! 그러게 술 좀 작작 마시지. 술에 잡아먹힐 정도로 먹으면 어떡하냐고.이 멍청아! ㅠㅠㅠㅠㅠㅠㅠ OTL



덧,

동생이 퇴근하고 집으로 뛰어들어오면서 말했다.

"언니언니, 봤나?봤나?"
"(이미 뭘 말하는지 알 것 같음) 어.ㅠㅠㅠㅠㅠㅠㅠㅠ"
"걔 왜 그래??????"
"몰라 나도....ㅠㅠㅠㅠㅠㅠㅠ"
"술이 웬수다.쯧쯧쯧."
"그러게 말야. 망했다 이제."
"이긍"
"갠차나요갠차나요갠차나요~ 내가 요페이쓰니까~(울면서 난강이 노래ㅠ)"


집 압수수색도 하고 쟈니즈 측에서는 사과문도 발표하고 그랬나본데, 다행히 뭐 약물 같은 건 발견되지 않은 모양이다. 이 경우 그야말로 술이 웬수라는 세간의 말이 통용될 터인데, 그랬든 저랬든 필름이 왕창 끊길 정도로 술 먹고 무슨 일인지 기억도 못하는 건 본인의 잘못이며 변명의 여지도 없고, 그에 대해서는 별로 불쌍한 맘도 안 들지만(아니 실망스럽지).... 그래도 지금까지 쌓아온 모범적인 이미지가 한 순간에, 그것도 자기 관리 철저하다는 사람이 술주사 한번 잘못 부려서 바닥까지 떨어지는 건 아무리봐도 안타깝다. 여기서 얻은 교훈이라면 '스트레스를 술로 풀지는 말자'라는 것과 '필름이 끊기도록 마시지는 말자'랄까. 술자리에서 한번 분위기 타면 술 마시는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며 알게 모르게 필름이 끊긴 적이 몇번 되는 나로서는 이 사건은 참...남 일 같지 않다.;;;;; 아, 그것보다 자기 술 주사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게 급선무일지도.;;;;;;; 난 취하면 빙구처럼 웃고, 했던 말 반복하는 스타일이고, 또...... 아무데서나 퍼져자는 거?? 음... 술 취하지 말자.;
2009/04/23 17:00 2009/04/23 17:00
3단 스킨 지겨워서 다시 2단으로 줄였다. 이미지는 재활용, '최대한 심플하게 걸리적거리는 것 없이!'가 모토. 원래는 검은 스킨 만들어놓고 좀 차분하게 블로그 생활을 즐겨볼라 그랬는데, 여태 하얀 바탕만 만들다보니 검은색은 이것저것 손 가는 게 많아서 만들다 때려치웠다.(;) 언젠가는 꼭 검은바탕에 회색 글씨가 뿌려진 스킨을 만들어놓고 다크블로깅(뭐야, 그게!)을 즐길 테다. 움화화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덧,
친구의 제보에 의하면 블로그 스킨이 깨진다고 하네요. 혹시 다른 분도 그러신가요?? 전 잘 나오는데..ㅠㅠ 한번도 이런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예전에 쓰던 스킨 재활용 한 거라 깨질 리가 없는데 어디서 꼬인 건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제 컴에서는 잘 보이는지라 확인도 못하겠고. 혹시 다른 분들 브라우저에서도 스킨이 깨진다면 어느 부분이 어떤 식으로 깨지는지 덧글로 제보 좀 부탁합니다. (굽신굽신)
2009/04/05 22:38 2009/04/05 22:3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징그럽게도 안 외워지는 보캐뷸러리-_-와 싸우고 있으려니, 엄마가 딸기 한 접시를 들고 위문차 방문.(응?) 못 보던 접시라 '이거 언제 샀어?' 하고 물으니, 옛날 옛적에 샀던 거라고. 알고보니 우리집에서 물컵으로 쓰는 컵(4잔)과 셋트라네? (난 왜 몰랐지?) 그러고보니 내 전용 물컵이랑 색깔과 문양이 똑같다. 이런 게 있으면 활용을 해야지 왜 이제 내놓느냐고 꿍얼꿍얼. 이 접시의 파란색은 파란색 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명도와 채도를 가졌다. 빨간 딸기와 잘 어울려서 얼른 한 컷 찍었음. 그나저나 딸기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 봄엔 역시 딸기가 최고야. 생과일 주스 중에도 봄엔 딸기주스가 최고야. 딸기딸기딸기. 싸랑하는 딸기. 요즘 딸기 가격이 싸서 너무 행복하다. 한 다라이(...) 사서 야금야금 먹는 재미가 쏠쏠. (물론 꼭지 따고 씻는 건 무지 귀찮다.) 암튼 지금은 10분도 안 돼 홀랑 다 먹고 입맛을 다지며 글을 쓰고 있다. 쿠하하. 음...근데 사진으로 보니 어째 맥주가 땡기네. 한 캔 뜯어말어...뜯어...말어...뜯어......말어......; 맥주 생각하니까 치킨 먹고 싶다. 양념 치킨. 나 네네치킨 쿠폰 두 개만 더 모으면 한 마리 공짠데. 우에에에에. ㅠㅠ (도대체 이 글의 요점은 뭔가? -_-; 넵, 그러니까 딸기에서 맥주를 거쳐 치킨에 이르기까지 의식의 흐름이랄까...; 한마디로 뻘글이구먼.)
2009/04/02 00:48 2009/04/02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