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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타고난 성격은 어떠한가?

0.나그네(LE MAT/THE FOOL) - 고정관념이나 인습에 사로잡히기를 거부하는 독특하고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입니다. 엉뚱하고 독창적이며 남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자신만의 방식을 고수하지요. 다른 사람들은 시도해보지도 못했던 장벽의 파괴와 혁신을 가능하게 하기도 하지만, 좋고 싫음의 표현이 과격하고 갑작스러워 상대하기 힘든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나그네 아르칸은 자유로운 영혼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합니다. 관습이나 구습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인 사고방식과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자극받아 늘 들뜨고 흥분된 모험이 따라다닙니다. 그 도전이 항상 성공으로 결말지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빚어지는 여러 가지 과정과 사건들조차 즐길 수 있음을 말합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얼굴이 말하듯이 과거보다는 미래와 가능성에 비중을 두며, 영적인 삶과 탈물질적인 삶을 무의식적으로 추구하지만, 발밑의 구름이 내포하듯이 허황됨과 비현실적인 감각을 주의해야 합니다. 나그네 아르칸이 긍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근원적인 힘, 자유로움, 의욕, 감격, 독창력, 새로운 기회, 무한한 가능성, 희망, 고정관념에서의 탈피, 자연스러움, 익살꾼, 시대를 앞선 사람 등을 뜻하지만, 부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바보짓, 깊은 생각 없이 일을 추진함, 신경함, 잘못된 결심, 제어되지 않음, 오래 지속되기 힘듬, 돌발사건, 미완성 등을 뜻합니다.



질문2. 생애 목적은 무엇인가?

4.황제(L'EMPEREUP/THE EMPEROR) - 부수고 새로 건설하며 끊임없는 재생산과정을 담당하는 일입니다. 무질서와 파괴, 공격과 분산 등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에너지가 안정과 질서라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한 사이클을 이루어, 새로운 생산과 보다 완전한 상태로의 진화를 불러온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과 사회의 구조조직을 위해 인재나 구성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역할도 있군요.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개발시켜 가능성에 대한 희망의 증거가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황제 아르칸은 물질세계에서의 성공과 사회적인 권력을 상징합니다. 공격적이고 자신만만하게 앞으로 내달려 삶의 장애나 방해물들 정도는 별로 어렵지 않게 넘겨 버리는 불굴의 의지와 돌진하는 에너지의 표상입니다. 아버지, 남편, 남자형제 등 주위의 남성 인물들을 의미하며, 분산되는 다양한 힘들을 한 곳으로 이끌어내는 강력한 권위와 지도력으로 발휘되지만 때로는 그 정도가 지나쳐 강압적이고 무력적인 충돌과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황제 아르칸이 긍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물질적인 힘, 현세적인 능력, 안정, 권위, 업적, 교양, 부유함, 재산, 부자, 통솔력, 우세함, 지혜롭고 이성적임, 군대의 통솔자, 나라, 부동산 등을 뜻하지만, 부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권위의식, 독선, 전쟁, 좁은 마음, 과격함, 기회주의, 경기침체, 방만한 운영, 비만함, 사고의 위험 등을 뜻합니다.



질문3. 수호성은 무엇인가?

13.무명씨(LA MORT/DEATH) - 수호성은 명왕성과 목성입니다. 명왕성은 명계, 즉 죽음의 세계를 상징하는 행성입니다. 목성은 태양계 행성들 중에서 가장 부피가 크며 행운과 확장의 상징이지요. 명왕성을 수호성으로 갖는 사람은 이전의 체계와 질서를 종식하여 갱신시키는 역할로 자기 자신과 세계를 정화합니다. 목성을 수호성으로 갖는 사람은 스케일이 크고 다양한 변화로 가득찬 인생을 살아가길 선호하구요. 이들 조합은 현재의 불순물들을 갈아 엎어 버리고 미래의 새로운 시작을 부릅니다.

무명씨 아르칸은 숨어있던 낡은 것들의 철저한 청산과 완전히 텅 비우기를 상징합니다. 겨울이 되면 모든 것은 사라지고 죽어 버린 것 같지만, 다시 때가 되면 거름 삼아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듯이, 소멸된 것은 부정적인 상황이나 조건일 뿐 보다 근원적인 변화와 다른 세계로의 진화를 위한 진통이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무명씨 아르칸이 긍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혁명, 방해물의 제거, 환상의 끝, 묵은 것을 없애고 새로운 것으로 바뀌는 과도기, 대지의 청산, 기원의 창시, 대체의학, 갱신, 환생, 영매, 농부, 기수련자, 장의사, 정원사, 묘지, 추운 곳 등을 뜻하지만, 부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손실, 죽음, 비관주의, 심각한 질병, 강탈, 실패, 불경기, 부진, 불완전한 변혁, 부패한 음식, 무력함, 타성에 젖음 등을 뜻합니다.



질문4. 잠재능력은 무엇인가?

20.선고(LE JUGEMENT/THE JUDGEMENT) - 개발 가능한 잠재능력은 파급효과가 큰 웅변력과 울림이 좋은 성악가로서의 목소리, 죽을만큼 신체적인 조건이 저하된 상황에서도 다시 살아나는 회복력입니다. 고고학이나 유적에 대한 조예도 남다를 수 있군요. 만약 초능력을 갖는다면 텔레파시, 죽은 사람이나 생물을 되살리는 회생능력을 발휘할지도 모르겠네요.

선고 아르칸은 기나긴 절망과 자포자기의 시간 끝에 비춰진 한 줄기 희망의 빛이며 부활을 상징합니다. 급격한 변화의 움직임은 놀랍고도 갑작스럽지만 간절히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지는 절차이므로 영감이나 느낌을 존중하여 따르고, 미래지향적이고 진보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선고 아르칸이 긍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재활, 부활, 초월적 의식으로의 상승, 계시, 예언, 기도, 치유, 생명력 회복, 진보, 향상, 정보, 발명, 광고, 통신, 음악, 언론, 대중매체, 인터넷, 선각자, 미래학자, 발명가, 기자, 묘지, 수양소, 음악실, 공항, 비행기 등을 뜻하지만, 부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동요됨, 지리멸렬, 심판, 재앙, 잘못된 현실인식, 실망, 이혼, 날벼락 같은 소식, 선전포고, 돌발상황, 절연, 절도 등을 뜻합니다.



질문5.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가?

12.매달린 남자(LE PENDU/THE HANGED MAN) - 신비롭고 생각이 많으며 진지하게 살아가는 모습이군요. 꾸밈없고 소탈하며 자신의 개성을 내세우지 않는 다정다감한 모습이 있네요. 영적능력이나 신기한 능력이 숨어있고 내세를 위해 사는 이상주의자 같습니다. 인생을 너무 복잡하고 심각하게 생각하는 피해의식과 현실 적응에 힘들어하는 면이 보이고 고생을 많이 하고 살기라도 한 듯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기도 하는군요.

매달린 남자 아르칸은 고통스럽고 괴로운 현실을 기꺼이 감내하면서 미래의 깨달음과 재탄생을 준비하는 삶을 상징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절망스럽고 마음먹은 대로 되어지지 않아 실패한 과정처럼 보이지만, 내면으로는 깊이를 더해가면서 다음의 도약을 준비하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열리고 확장시키기 보다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기다리고 인내하라고 합니다. 매달린 남자 아르칸이 긍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심사숙고함, 헌신, 고통을 동반한 진보, 영적 수련, 과도기, 변경, 반전, 휴식, 인생관을 바꿈, 삶의 판도변화, 성공을 위한 수고, 갱생, 향상, 명상, 요가, 자연 속의 여가, 신앙인, 병원 등을 뜻하지만, 부정적으로 해석될 때는 막힘, 지체, 지연, 금전의 누출, 재기에 장애, 시련, 자학, 보답없는 사랑, 정지된 인생, 소극적, 권태로움, 침울함, 자포자기, 거부, 중지, 희생, 주목받지 못하는 발전 등을 뜻합니다.




http://link.digitaltarot.com/3d/go/free ··· research 



재미있다. 은근히 맞는 부분도 있고. 아~ 갑자기 타로 배우고 싶다.

2010/01/18 02:43 2010/01/18 02:43
갑자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테스트(인 듯하다).
심적으로 불안하고 의욕 상실에 체력적으로도 고갈 상태라 글이며 테스트 같은 거 다 스킵하고 있는데, 이건 '독서'와 '취향'이라는 매우 끌리는 단어의 조합이라 나도 모르게 슬금슬금 손이 가고 말았다. 그래서 나온 결과란?




비옥한 창의성, "열대우림" 독서 취향
아멜리 노통브, 기형도 같은 거침없이 창의적인 글 좋아함
지능에 의존하는, 소심한, 식상한 글 싫어함


무어.... 내가 자'우림' 닮았단 소리는 좀 들어봤다오. 캴캴캴. (식상한 조크!)


더보기





대표로 꼽힌 세 작가 모두 상당히 좋아하는 작가들이란 점에서 결과적으로 취향에 크게 엇나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저 대표작가들을 같은 선에서 비교하기엔 좀 '읭?'스럽다. 동류라기보다 다양성 면에서 선별된 작가들이라고 내 멋대로 이해하기로 했다. 극도로 다양하고 조밀한 책 소비 행태를 가졌단 말에 뜨끔했다. 실제로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그 소비를 다 커버할 만큼의 실행력(독서)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대답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하다. 반성한다. 비겁하게 변명을 좀 하자면 (타짜도 아니면서) 늘 눈보다 손이 빠른 관계로-_-;;; 정신 차리고 보면 이미 책 지름신을 영접해 있더라고. 거참.



아, 혹시 해보시려면 여기로!
2010/01/13 22:38 2010/01/13 22:38
테스트는 여기서 -> http://bluepyramid.org/ia/bquiz.htm



You're Anne of Green Gables!
by L.M. Montgomery
Bright, chipper, vivid, but with the emotional fortitude of cottage cheese, you make quite an impression on everyone you meet. You're impulsive, rash, honest, and probably don't have a great relationship with your parents. People hurt your feelings constantly, but your brazen honestly doesn't exactly treat others with kid gloves. Ultimately, though, you win the hearts and minds of everyone that matters. You spell your name with an E and you want everyone to know about it.
Take the Book Quiz at the Blue Pyramid.




얼마전에 유행하던 테스트.
나는 무슨 책일까 했더니, 오오 앤이다. 아잉. >_< (좋아하는 책이라 마냥 기뻐함)
그치만 저 매스마켓 페이퍼백은 별로 안 좋아한다. (표지는 참 좋아하지만)
세월이 흘러 종이색이 바래는 건 괜찮지만, 냄새나는 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ㅠㅠ 읽다보면 머리가 아플 정도다. 코 끝도 막 따갑고. 근데 매스마켓이라 종이질 나쁘고 냄새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저 표지로 종이질만 조금 더 향상 시켜서 나오면 좋을 텐데.
2009/04/24 20:29 2009/04/24 20:29
테스트하는 곳


나의 테스트 결과는...

고상한 여성 취향, 품위와 우아함의 영역

돌무더기는 더 이상 돌무더기가 아니었다. 그 남자가 곰곰이 생각했을 때, 돌무더기로 대성당을 짓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 생떽쥐베리

 

이곳은 길가의 미물을 보고도 낭만적인 상상에 잠길 수 있는, 혹은 그런 능력에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우아한 감수성을 위한 영역입니다.

 

문화와 예술에 무관심한 실용주의 숭배자, 갑갑하게 질서정연한, 꽉 막힌 합리주의자들의 출입을 통제합니다.

 

다음은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특징들입니다.   

  • 계획적이고 정교한 것보다는 비논리적이더라도 자유로운 것을 좋아함. 정리되지 않은 느슨한 콘텐트에 관대한 편. 직관적인 취향으로 너무 꽉 짜인 논리정연 함에 갑갑함을 느낌.
     
  • 다소 주류 지향적이나 그 중에서 수준 높은 것을 취사 선택하는 편. 도에 벗어나지 않는, 상식적인 콘텐트 선호. 지나치게 파격적인 이미지와 언어에 거부감. 하지만 너무 노골적이고 뻔하고 흔해 빠진 것은 식상해 함.
     
  • 작위적인 것, 가식적인 것을 불편해 함. 선택의 기준을 자기 만족에 두는 편이라, 가격, 인기, 외모 같은 외적 요인엔 별 관심이 없음.
     
  • 고급스러운 콘텐트에 관심이 있으며, 통속/세속적인 콘텐트를 싫어하는 편. 문화 예술에 대한 선천적인 안목, 진짜를 알아보는 직관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음.

일단 '고상', '우아함'에서 좀 웃었음; 푸합!
나랑 너무 동떨어진 단어랄까, 아 좀 낯간지럽다. 근데 뭐 나쁜 의미라거나 싫어하는 단어는 아니니까, 기쁘게 받아들이겠어. :-) 대충 내가 생각하는 나의 취향과 일면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은 낯선 결과다. 특히 마지막 단락. 무어... 선천적인 안목이나 직관력은 모르겠지만, 난 통속/세속적인 콘텐트도 좋아하는데 말이지.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마냥 싫어하는 편은 아니다. 나머지는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닮은 것도 같다. 꽉 짜인 틀보다 차라리 느슨한 게 좋다. 그렇다고 너무 파격적인 건 불편해하며, 또 흔한건 싫어하는. 말하자면 적당한 걸 좋아한다는 건데, 이걸 또 다르게 말하면 쌔고 쌘 취향? 호호. 사물에 의미 부여하고 감상이나 낭만에 빠지기 쉬운 스타일이라는 데에는 공감한다. 내가 좀 그래. 그래서 봄도 잘 타고 말이지. 그나저나 이번 봄은 봄을 타서 미치는 게 아니라 감기 땜에 미치겠다. 도서관 가는 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는데, 그거 구경하려고 고개를 처들었더니 콧물이 목구멍으로 막 넘어가. ㅠㅠ 게다가 전에 없던 꽃가루 알레르기인지 아니면 단순히 감기때문에 민감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바람 불면 재채기 때문에 바깥에 오래있지도 못하겠음. 여러모로 안습의 봄을 맞이하고 있다. <- 취향테스트에 생뚱맞은 결론으로 마무리! 쿄홋



한번 더 해봤는데, 이런 결과가...;

2009/03/29 18:21 2009/03/29 18:21
최근 유행하는 것 같던데, 계속 관심없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나도 한번 해보았다.
(내사진은 비공개)



으하하하하하, 강타에서 큰웃음! (내 얼굴에 남자도 있다!)
근데 도대체 이 인물들의 공통점이 뭐야??

그래서 가장 최근에 찍은 다른 사진으로 해봤더니,


↑ 이렇게 나온다
이거 그냥 사진이랑 얼굴 방향이 비슷한 연예인으로만 선정한 거 아님?
게다가 위의 테스트와 밑의 테스트에서 일치하는 인물이 하나도 없어.
그렇담 나는 천의 얼굴을 가진 여자?

결론은, 별로 믿을 만한 건 못 된다는 거.;


덧, 정작 내가 평소에 닮았다는 말을 (한번이라도) 들은 적이 있는 유명인사는 하나도 안 나왔다.;

테스트는 여기!



++ 포스팅 연속 3개.
블로그 초기에나 해봤던 포스팅 폭주,
사실은 어제 써둔 것들을 오늘 올리는 것 뿐임;
2007/11/26 12:11 2007/11/26 12:11
:: misha 님께 받은 문답 ::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내 의지로 처음 마신 건 아마도 중 2때.
고도의 방황기를 보내고 있을 무렵, 맥주 반병.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웩, 맥콜보다 맛 없어.
아아, 발끝까지 술이 들어갔나봐, 나른해.


3. 현재 주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그 날의 기분, 분위기, 위장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맥주 2000cc 정도는 기분좋게 마시는 정도고,
소주로 따지면 (요즘은 도수가 낮아져서) 2병까지는 커버 가능.


4. 자주 마시는 술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요즘은 단연 맥주. (원래 맥주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 맥주의 참맛을 알아가는 중!)
산사춘이나 매화주 같은 달짝찌근한 술도 엄청 좋아함.
막걸리나 동종주도 취향.
와인도 가끔 마시는데, 이에 대한 별다른 조예는 없고 시음해보고 맛 있으면 그냥 마심.
양주는 트라우마가 있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돈도 없고-_-;)


5.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의 술버릇은? 
실 없이 웃어요. 허파에 바람 들어간 사람처럼. ^^;;
(술 마시면 세상이 왜 그렇게 즐거워보이는지, 참 신기해요~)
단, 거기서 더 취하면 꾸벅꾸벅 졸고, 만취하면 오바이트를.-_-;;;


6. 주위 사람들은 당신의 술버릇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
대략 비슷한데,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눈웃음과 애교가 나온다고 하대요.
그래서 모 후배는 "앞으로 남자 만날 때는 소주 한병 마시고 나가세요. 직빵일거예요!"라고...-_-;;;


7. 가장 인상에 남았던 술자리에 대해 말해주세요.
대학 1학년 때, 고교동창 셋이 소주 10병 마신 것.(그때는 도수도 높을 때였는데, 어휴;)
그 날 집에 어떻게 찾아갔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그 다음날 엄마한테 맞아죽을 뻔 한 건 기억나요.;


8. 어떤 때 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더울 때, 추울 때, 즐거울 때, (화날 때는 가급적 안 마시고;), 외로울 때, 슬플 때, 그냥 마시고 싶을 때,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을 때 등등… 적당한 술이라면 언제나 OK!

9. 어떤 술자리를 좋아하나요?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면 그 어떤 술자리라도 다 좋아요.
인원수는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이긴 하지만, 이왕이면 5명 안 쪽이 더 돈독한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


10. 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좋아하는 편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술보다는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하지요.헤헤.

11. 애주가가 될 의향이 있나요? 
애주가는 모르겠고, 즐기면서 마실 수 있다면 그걸로 좋아요.

12. 술을 같이 자주 마시는, 또는 마시고 싶은 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
5명까지 되려나;;;
우선 지이 님, (병맥주를 박스로 쌓아놓고 미스터 다아시(혹은 제인오스틴)에 관한 수다를 떨고 싶어요. 으히히.)
쓴귤 님, (전통술집에 가서 푸짐한 안주와 함께 연애잡담을 하고 싶은…; 냐하.)
깨 님, (예전에 주막한다고 하셨을 때 갈 수 없었던 게 한이 됐어요.ㅠㅠ )
여우비 님(은 문답은 받지 않는다고 하셔서 눈물을 머금고 패스.ㅠㅠ)
마지막으로 리케이 님, (술과 함께 파슨잡담을. 으하하하. 날밤도 깔 수 있을 것 같아요. 느하하!)

시간 남아돌고 심심할 때 천천히 받아주셔요. 으헤헤. :)
2007/08/11 17:41 2007/08/11 17:41

[트랙백] 이름문답 - misha 님

문답수칙은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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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꼭 문답을 넘긴다
3. 문답 작성자를 지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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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신의 닉네임은?
다소

2. 닉네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10년이 넘은 온,오프라인 별명이 있었으나, 개인 사정과 안타까운(?) 사연으로 인해 올초에 바꿨습니다. '다소(多笑)'라는 닉네임은 평소에 자주, 잘 웃어서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습니다. 발음도 마음에 들고요.^^

3. 그밖의 여러 곳에서 쓰는 닉네임 3개
닉네임 바꾸기 전에 사용하던 '말짜' 혹은 'malzza'라는 닉네임이 대부분.
팬카페 같은 곳은 천차만별. (카페 성격에 따라 즉흥적으로 만들어냄;)

4. 각각의 닉네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말짜(malzza)는 중학교 때 친구와 싸우다 얻은 별명으로, 학창시절에는 본명보다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웠고, 심지어는 선생님들까지 그렇게 부르시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제 이름이 진짜로 '말짜'인 줄 오해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을 정도로요. 지금도 오프라인에서는 그렇게 불리우는 때가 많습니다만, 아무래도 학교 때 만큼은 아닙니다.

5.닉네임 이외의 별명은?
로리 - <보노보노>에 나오는 '포로리'를 줄인 것으로 동생이 주로 이렇게 부릅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로~~~리~~~' (-_-;)
최근에는 가까운 친구들도 이렇게 부를 때가 종종 있습니다.

6. 온라인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다소님/말짜님/나머지는 천차만별의 다른 닉네임들.
(요즘은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범위가 무척 좁아진 관계로 '다소'가 압도적입니다.)

7. 현실에서 당신은 뭐라고 불리는가?
본명 : 45%, 말짜 : 35%, 로리 : 15%, 애야~ : 5% (주로 부모님과 친척들이 이름의 뒷글자만 따서 이렇게 부르십니다.; 외할머니께서는 가끔 멜로디도 넣으셔서 '애야~애야~옹애야~♬'라고 하시기도.)
이런 별명인생 같으니라고!

8. 온라인에서의 호칭이 더 끌리는가?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어느 쪽이 더 끌린다고 콕 집어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9. 당신의 본명이 마음에 드는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흔해서요.ㅜㅜ
하지만 이 흔한 이름도 '예쁘다'고 해주는 '내 님'이 있던 때는 무척 사랑스러웠던 이름.

10. 마음에 든다면 이유
한자의 뜻만 놓고 보면 꽤 로맨틱(?)하기는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흔해서 그렇지..(푸하;)

11. 마음에 안든다면 이유와 자기가 바꾸고 싶은 이름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촌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흔해서.
바꾸고 싶은 이름은, 지금의 닉네임인 '다소'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몇번 했는데, 성씨랑 안 어울려서 포기.-_-;

12. '내'가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 나라가 어디며, 그 나라에서 불리고 싶은 이름은?
캐나다(혹은 런던), 앤(Anne).
으하하하, 나는야~ '발광머리 앤'(!) 히히. '앤' 정말정말 좋아요.

13. 내가 중세의 귀족이 된다면 귀족적인 느낌으로 내 이름은?
귀...귀족.;;; 지금 떠오르는 이름이라고는 '오스칼 드 자르제' 밖에..-_-; (내 머리의 한계;;)

14. 만약 나와 어느 유명스타의 이름이 나와 같다면 나에게 어울릴 만한 유명스타의 이름은?
푸하하하. 이런 걸 어떻게 말해요.
...라면서 굳이 제 입으로 말한다면 닮았다는 말 꽤 많이 들었던 자우림의 '김윤아' 정도? (팬들한테 잡혀갈라..;)

15.살면서 이런 특이한 이름 들어봤다.
피하자 - 성도 특이한데, 이름도 잘못 말하면 하자있는 이름 됩니다.ㅜㅜ;;;

16. 내가 어른이 된다면 나의 이름 뒤에 (혹은 앞에) 붙는 지위나 호칭은 무엇이 좋겠다고 생각하나?
그저 늙어서도 '누구 엄마' '누구 부인'이 아니라 온전히 내 이름으로 불리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17. 이 문답을 넘길 이웃 중 이 분! 정말 닉네임 잘 지으셨다. 3분 선정하고 넘길 것.
지이 님, 쓴귤 님, 우유커피 님.
(근데 이 분들이 요즘 워낙 바쁘셔서 이 문답 보시기는 하실런지..T^T)

2007/06/18 10:23 2007/06/18 10:23
내마음고쳐 검진결과 - 치즈님 블로그

내마음 고쳐 검진결과입니다.

진단내용

결과그래프

(%)

정신분열증

15

우울증

80

조울증

60

공황 장애

20

공포증

0

강박증

30

외상후 스트레스

90

범불안 장애

40

사회 공포증

90

신체화 장애

0

거식/폭식증

20

알콜 중독

50

불면증

75

스트레스

70


'위험 없음'(0~24%)


현재로서는 해당 분야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어려움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문제가 있을 땐 주변사람들과 의논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논할 대상이 없을 때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정신문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경계 경보'(25~74%)


해당 분야의 정신장애를 의심할 수준은 아닙니다. 단지 당신의 몇 가지 상태는 진단을 받는 사람과 유사한 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에 비해 정신적인 어려움이 높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어려움을 이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에는 적절한 상담을 통해 정신장애를 예방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정밀 진단 요망'(75~100%)


검진 결과 해당 분야의 진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해당분야의 장애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전문가의 세밀한 진단이 즉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나타난 진단명이 모두 옳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때로는 다른 문제로 인해서 이런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은 내마음 고쳐의 전국 클리닉 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헉!'ㅁ' 이거 좀 심각한데..?;;;
현재 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사회공포증은 좀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90%씩이나? ;
외상 후 스트레스는 왜? 난 다친 데가 없는데...; (어제 종이에 손가락 좀 베었을 뿐-_-)
그리고 우울증...orz 아우, 나 진짜 의도적으로 밝게 살려고 안감힘 쓰고 있는데 말야.
이 결과, 너무 우울하다... ToT
음, 그럼 의도적으로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조울증으로 나타난건가? @_@
에잇, 이런 거 일일이 신경쓰고 싶지 않아!


그래도 궁금해서 해보실 분은 여기
원 작성일 : 2007/02/15 02:58
2007/05/27 02:51 2007/05/27 02:51
민정.달자.상실.은호.중아.미자 中 나는 어떤 타입?+_+  - 치즈님 블로그

: 직접 테스트 해보려면 여기



내 캐릭터는?



상실 <환상의 커플>
자기 취향 확실하다. 솔직하다.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이다. 다만, 애교가 없다.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 타입에 연애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잡히지 않아 남자 입장에서는 생소해서 좋거나 약간 당황스러울 타입. 타고난 도도함 탓에 여러 남자들이 다가설 수도 있으나 그중 태반은 얼마 안 가 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교가 없는 대신 가식도 없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고, 어지간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옆을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끔씩 마음을 표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뻥 안치고; 나 이거 나올 줄 알았다.-_-;
이거밖에 나올 게 없어. 내가 나를 아는데 뭘. 이거 아님 '연애시대'의 은호 나왔을 듯.
솔직히 드라마 볼 때도 '캐릭터 비슷하다'는 말 많이 들어서 새삼스럽지도 않네.
드라마에서야 상실이는 귀엽고 발랄하고 신선한 캐릭터였지만,
실제에서는 그렇게 사랑 받기는 힘든 법이니
인물, 키, 몸매에 재력까지 떨어지는 나는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겠다. -_-


원 작성일 : 2007/02/15 02:33
2007/05/27 02:50 2007/05/27 02:50
안경에 관한 20문답 - 치즈양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01. 안경을 쓰고 있다.
지금은 쓰고 있습니다.


02. 나의 안경 경력은?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니까 햇수로 13년!(컥;;) 그러나 중1말부터 중3초까지는 안썼으니까 10년쯤?


03. 어릴적 친구의 안경이 부러워서 빌려 써 본 적이 있다.
심하게 부러워하여, 가짜 안경 사서 쓰고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눈 별로 나쁘지도 않은데 눈 나쁘다고 뻥쳐서 안경맞췄다가 이모양 이꼴! - _-;;)


04. 안경을 쓰고 잘 수 있다.
잘 잡니다. 그래서 망가뜨린 안경이 부지기수! -0-;;


05. '안경잡이'란 놀림을 받아본 적 있다.
없습니다. 감히 그런 놀림을 할 간 큰 놈은 제주위에 없었던 듯!(-_-+)


06. 안경을 써서 얼굴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네. ㅜ_ㅜ


07. 안경이 어울리는 얼굴인가요?
안경 안어울리는 타입입니다. 실제로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고...


08. 안경을 쓸 때랑 벗을 때, 둘 중 어느 때가 더 사람들의 평판이 좋은지?
벗고 있을때의 평판이 월등히 좋습니다. (그래서 외출할때는 웬만하면 렌즈 낌!)


09. 안경에 관한 에피소드를 한 가지만.
렌즈 끼고 있을때 만나게 된 남자애가 있는데, 같이 MT를 갔다가 바다에 빠지는 바람에 렌즈빼고 안경으로 바꿔 낀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는 할말이 있어서 그애한테 말을 걸었는데 '누구세요?'하더니, 친구한테 '이 사람 누구야?라고 묻더라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나를 몰라봤대요! ㅠ_ㅠ)

또 한가지 더 말하자면...
대학 3학년 1학기까지 안경을 쓰다가 3학년 2학기때 휴학하면서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었어요. 그때 나의 안경 벗은 모습을 본 후배 왈; '언니! 눈 수술했어요? 왜 이렇게 커졌대?' (-_-;; 나 원래 눈 크단 말이다! ㅜ.ㅜ)


10. 가장 좋아하는 형태의 안경테는?
뿔테를 좋아하긴 하지만 어울리지 않아요.(흑)


11. 도수 없는 안경은 진정한 의미의 안경이라 볼 수 없다.
당연하죠! 그건 그냥 악세사리일뿐!


12. 마찬가지로 콘택트 렌즈보다는 역시 안경이다!
안경이 좋긴 하지만 미용상 콘택트렌즈를 선호함. (게다가 난 안경이 안어울리는 타입이라...)


13. 선글래스를 안경의 범주에 넣는 건 고민된다.
선글래스에 도수가 들어가있다면 당연히 안경의 범주. 그렇지 않고, 화려한 디자인의 단지 멋내기 위함이라면 악세사리!


14. 가끔은 시력 2.0의 세상이 궁금하긴 하다.(일반적인 교정시력은 1.0 정도)
옛날엔 양쪽 1.8이었는데..;;; 지금은 궁금하긴 커녕 생각조차 나지 않아요!-0-;;
한가지, '어느정도 거리까지 버스번호판을 알아볼 수 있을까?'는 궁금함.


15. 그래도, 시력이 좋아져서 안경이 필요없게 되면 어쩐지 섭섭할 것 같다.
절대 섭섭하지 않을듯. 난 안경이 싫어요! ㅠ_ㅠ


16. 안경 캐릭터를 이 자리에서 바로 5명 이상 댈 수 있다.
유키농!! --;;; (집구석에서 머리 질끈 묶고, 머리띠하고, 츄리닝 입은 모습은 과히 압권!)
그 이외에는 별로 생각나지 않네요.


17. 안경을 쓴 사람이나 캐릭터를 보면 호감도가 올라간다.
안경써서 어울리는 사람들은 호감도가 올라가죠. 예를들면 박신양이나 배용준같은...
여자중에서는 일본드라마 HERO에서의 마츠 타카코!


18. 안경을 벗었을 때 미남,미녀가 되는 건 만화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그렇다고 생각함. 안경써서 미남, 미녀라고 생각되는 사람 내주위에서 한명도 못봤다! -_-;;


19. 솔직히 말해서, 난 안경 펫치다.
전혀!


20. 나에게 있어 안경이란 _____________________ 이다.
필요악!-0-;;;


원 작성일 : 2005/03/09 00:49

2007/05/27 02:47 2007/05/27 02:47
책을 읽읍시다 - 루샤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해옵니다.

1. 책상에 늘 꽂아두고 있는 책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주로 비싼 원서들은 책상에 꽂아둡니다.(굉장히 맘에 들어서라기보다 비싸기 때문에 보관을 잘해야겠다는 일념하에..-_-;;) 그 외에 많은 책을 꽂아두는데, 역사책(한국사, 중국사, 미국사 등..)이나 신화관련책들 시리즈물들은 책상에 꽂아둡니다.


2. 어쨌든 서점에서 눈에 뜨이면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종류의 책들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

디자인이나 색감이 예쁜 책들.(거기다 하드커버면 거의 죽음! -_-;;)


3. 올해 읽은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2005년이 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올해는 아직 읽은 책이 없습니다. 2004년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은 김영하의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4. 인생에서 가장 먼저 '이 책이 마음에 든다'고 느꼈던 때가 언제인가?

초등학교 6학년때 읽은 '제인에어'와 '15소년 표류기' - 그 감동을 도저히 잊을수가 없어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책을 많이 사주시는 편이어서 꽤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때를 기점으로 장르의 폭이 넓어진것 같습니다.(세계문학쪽으로..^^)


5.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이 있는가? 있다면, 어떤 책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루시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
어렸을때 만화로 먼저 접했습니다. 그러다가 중1때 옆집사는 아줌마가 책정리하면서 '빨강머리 앤' 책을 주셨죠.(세로쓰기라 읽는데 엄청 힘들었음!) 그땐 소설속 문장들이 너무 어려워서 헤맸는데, 커서 다시 읽었을때 느껴지는 그 독특한 사고방식과 상상력, 노력하는 모습은 언제나 나를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해줬어요 >_<


6. 단 한 권의 책으로 1년을 버텨야 한다면 어떤 책을 고르겠는가?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손에 쥐었다가 다 못읽고 덮은게 한두번이더냐?-_-;; (그래놓고 사긴 샀다.) 단한권으로 1년을 버텨야 된다면 이만큼 좋은 책은 없을듯!


7. 책이 나오는 족족 다 사들일 만큼 좋아하는 작가가 있는가?

예전엔 김진명씨의 소설은 나오면 무조건 샀습니다.(그러나 갈수록 상업적이 되어가고, 이야기의 패턴이 비슷해서 언제부턴가 중단!) 모든 책을 다 사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작가라면 '양귀자'님.('천년의 사랑'읽고 반했으며, '모순'에서 뻑~♡갔지요! 하하..)

만화책이라면 '신일숙'님의 만화책은 아마 거의 사는 듯.('라이언의 왕녀'빼고는 일숙님의 만화는 거의 보유하고 있습니다.)


8. 언젠가는 꼭 읽고 싶은데 엄두를 못 내고 있는 책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위에서 말한 '장미의 이름' 실패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이젠 함부로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푸코의 진자'도 보고싶긴 하나 '웬만해선 읽을 수 없다'는 친구의 말에 좀 겁먹고 있죠. '장미의 이름'도 다 못읽었다면 '푸코의 진자'는 손도 대지 말라더군요.-_-;;;


9. 헌책방 사냥을 즐기는가, 아니면 새 책 특유의 반들반들한 질감과 향기를 즐기는 편인가?

특별히 가리지는 않는다. 헌책방을 좋아하지만 내가 사는곳엔 제대로 된 헌책방이 없어요! ㅠ_ㅠ(어쩜 내가 잘 모르는 것일수도...;;;)


10. 시를 읽는가? 시집을 사는가? 어느 시인을 가장 좋아하는가?

가끔은 시를 읽기도 하지요.
시집을 사기도 했습니다. 예전에...-_-;;
'기형도'시인과 '최영미'시인을 좋아합니다.


11. 책을 읽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시뮬레이션한다면?

책이란 계절이나 때에 상관없이 읽기 좋은 겁니다. 아주~춥거나, 아주~ 더울때만 아니라면...전 굳이 장소를 가리진 않지만, 굳이 시뮬레이션 하라면 원두커피향이 짙게 나는 까페도 좋고, 아늑한 제방 침대도 좋죠. 아! 시골 마루에 엎드려서 보는것도 굿乃이예요!


12. 혼자 책을 읽으면서 조용히 주말 오후를 보낼 수 있는 까페를 한 군데 추천해 보시라.

서울이라면 강남역 7번출구쪽의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대구라면 계대 동문앞 '앤즈 카페'


13. 책을 읽을 때 음악을 듣는 편인가? 주로 어떤 종류의 음악을 듣는가?

그때 그때 달라요~!^^
들을경우엔 클래식이나 조용한 애니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14. 화장실에 책을 가지고 들어가는가? 어떤 책을 갖고 가는가?
눈에 띄는거 아무거나 가지고 들어갑니다. 주로 만화책을...


15. 혼자 밥을 먹으면서 책을 읽는가? 그런 때 고르는 책은 무엇인가?

밥 먹을땐 절대로 책 보지 않습니다. 밥에 집중하기도 모자란판에 책에까지..-_-;;
가끔 신문보면서 밥먹었던 적은 있었던듯.


16. 지금 내게는 없지만 언젠가 꼭 손에 넣고 싶은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

영웅문 1,2,3부 전권! 지금은 절판돼서 살 수 없지만 언젠간 꼭 내손에 넣고 말겠다고 굳은 다짐중! -_-; 그외에 '삼국지'전권, '토지'전권, '홈즈 시리즈'전권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물' 전권등 주로 돈 많이 들어가는 시리즈 물은 거의 갖고 싶어요!>_<


17. e-book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e-book이 종이책을 밀어낼 것이라고 보는가?

e-book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종이책을 밀어낼 수는 없다고 봅니다.
책의 매력은 단지 글자와 스토리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손에 느껴지는 질감과 직접 한장한장 넘길때의 미세한 종이냄새도 한몫하는 거죠. 게다가 디자인이나 색감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물론 e-book도 좋은 점이 많습니다. 이동이 용이하고, 부피가 작다는 거죠. 하지만 같은 내용의 책이라도 e-book쪽은 왠지 가볍게 느껴져서 좋아하질 않아요. 가지고 다니기 조금 무거워도 종이책이 훨씬 좋으네요.


18. 책을 읽는 데 있어서 원칙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아닌, '어떤 내용일까?'하는 호기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읽으니 나도 읽어야돼!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만의 책을 발굴(!)하는것도 중요하죠! 또, 좋은책은 절대로!! 사서 읽어야 된다고 생각.(빌려본 책이라도 다시 사서 읽는다는게 '나의 원칙') 아! 책을 접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_-;;



호호..간만에 영양가있는 설문에 응한것 같은 기분입니다!
책 좋아하는 저로서는 꽤 진지하게 임했다고 자신합니다^^♬


원 작성일 : 2005/01/14 01:07
2007/05/27 02:43 2007/05/27 02:43
TAG
<이글루스펫> 테스트머신

과연 어떤 펫이 나올 것인가?!?






- 결과는 항상 똑같이 나오므로, 아무리 괴상한 펫이 생성되어도 체념하고 사용하자.
(어짜피 두번 등록 안된다)
...라네?

근데, 왜 땀 흘리면서 웃는다지? ;;
뭐, 인상쓰고 있는 것보다는 낫다만.
어쨌든 이제부터 얘 이름은 소소다.
내가 다소(多笑)니까, 얜 소소(少笑).
(으하하하, 네이밍 센스하고는...-_-)

2007/03/12 07:47 2007/03/12 07:47
내마음고쳐 검진결과 - 치즈님 블로그

내마음 고쳐 검진결과입니다.

진단내용

결과그래프

(%)

정신분열증

15

우울증

80

조울증

60

공황 장애

20

공포증

0

강박증

30

외상후 스트레스

90

범불안 장애

40

사회 공포증

90

신체화 장애

0

거식/폭식증

20

알콜 중독

50

불면증

75

스트레스

70


'위험 없음'(0~24%)

현재로서는 해당 분야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어려움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일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문제가 있을 땐 주변사람들과 의논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논할 대상이 없을 때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정신문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경계 경보'(25~74%)

해당 분야의 정신장애를 의심할 수준은 아닙니다. 단지 당신의 몇 가지 상태는 진단을 받는 사람과 유사한 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에 비해 정신적인 어려움이 높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어려움을 이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에는 적절한 상담을 통해 정신장애를 예방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입니다.

'정밀 진단 요망'(75~100%)

검진 결과 해당 분야의 진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해당분야의 장애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전문가의 세밀한 진단이 즉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곳에서 나타난 진단명이 모두 옳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때로는 다른 문제로 인해서 이런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해당분야의 전문가들은 내마음 고쳐의 전국 클리닉 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헉!'ㅁ' 이거 좀 심각한데..?;;;
현재 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사회공포증은 좀 이해가 가는데... 그렇다고 90%씩이나? ;
외상 후 스트레스는 왜? 난 다친 데가 없는데...; (어제 종이에 손가락 좀 베었을 뿐-_-)
그리고 우울증...orz 아우, 나 진짜 의도적으로 밝게 살려고 안감힘 쓰고 있는데 말야.
이 결과, 너무 우울하다... ToT
음, 그럼 의도적으로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조울증으로 나타난건가? @_@
에잇, 이런 거 일일이 신경쓰고 싶지 않아!


그래도 궁금해서 해보실 분은 여기
2007/02/15 02:58 2007/02/15 02:58
민정.달자.상실.은호.중아.미자 中 나는 어떤 타입?+_+ - 치즈님 블로그

: 직접 테스트 해보려면 여기



내 캐릭터는?



상실 <환상의 커플>
자기 취향 확실하다. 솔직하다.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이다. 다만, 애교가 없다.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 타입에 연애라는 것에 대한 개념도 잡히지 않아 남자 입장에서는 생소해서 좋거나 약간 당황스러울 타입. 타고난 도도함 탓에 여러 남자들이 다가설 수도 있으나 그중 태반은 얼마 안 가 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교가 없는 대신 가식도 없어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고, 어지간한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옆을 지켜줄 사람이 필요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끔씩 마음을 표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뻥 안치고; 나 이거 나올 줄 알았다.-_-;
이거밖에 나올 게 없어. 내가 나를 아는데 뭘. 이거 아님 '연애시대'의 은호 나왔을 듯.
솔직히 드라마 볼 때도 '캐릭터 비슷하다'는 말 많이 들어서 새삼스럽지도 않네.
드라마에서야상실이는 귀엽고 발랄하고 신선한 캐릭터였지만,
실제에서는 그렇게사랑 받기는 힘든 법이니
인물, 키, 몸매에 재력까지 떨어지는 나는 앞으로 많이 노력해야겠다. -_-
2007/02/15 02:33 2007/02/15 02:33
+ 이거 꽤 오래전에 유행하던 문답이었나봐요. :)
prinprin 님 블로그에서 가져옴



음악에 맡겨라, 너의 운명

- 우선 MP3/아이팟/플레이어를 무작위/랜덤재생에 맞춰놓으세요.
- 이 질문들의 해답으로 노래 제목을 쓰세요.
- 다른 질문으로 넘어갈 때마다 '다음파일'을 누르세요 (곰오디오 기준)




1. 당신의 기분은 오늘 어떻습니까?
PROUD - 東方神起(Japan 9th single)
: 오옷, 오늘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된다는 뜻일까?
정작 노래는 MP3에 넣어놓고 몇 번 못 들어봤는데..; (난 타이틀 보다 이게 더 좋더라~)


2. 삶에 성공할 것 같습니까?
Baby Don't Cry - Amuro Namie
: 으하하, 이 노래 나오자마자 급방긋.
이 노래 자체가 용기를 주는 가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왠지 그냥 힘이 난다. 성공할 것 같아. 파하-


3. 당신의 친구들은 당신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눈물이 나요 - 이수영
: ....... ToT 왜?


4. 어디서 결혼하게 될까요?
Candle Light - Koda Kumi
: ... 그래, 요즘 웬만한 예식장에서는 거의 시작 전에 양쪽 어머님들이 나와서 촛불을 켜지...;


5. 당신의 라이프스토리는?
메모리(memory) - 한예슬
: 헉, 나 추억에 빠져 살기 싫어. 그건 슬프다구.ㅠ


6. 당신의 학교인생은?
Move On - Chemistry
: 뭐, 일단은 현재 졸업한 상태지만, 그땐 그랬지.
(그나저나 스타에 빠져 살던 그 날이 생각나는 군. 발업한 질럿들을 적지로 무브온 시키던...-_-;;)


7.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더 나아질수 있는가요?
Blue Bird - Hamasaki Ayumi
: ...파랑새 ;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뭐 이런 뜻?


8. 당신의 매력포인트는?
Flower of life - 플라워 오브 라이프 (드라마 CD)
: ...아니 이 순간 드라마 CD가 나올 건 뭐래? ; 제목만 보면 뜻은 좋구만. 하..하.-_-;


9. 오늘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KTK - Crystal Kay
: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제목. 어떻게 지낼지 모른다는 말?


10. 이번 주말은 어떻게 지낼 것입니까?
사랑안해 - 백지영
: 아오...진짜!! ToT 노래까지 염장질이야!? 그래, 나 무적의 솔로부대다!! orz


11. 나의 부모님은 무슨 성격을 지니고 있는가?
Thanks! - GAM
: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갖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알라뷰♡


12. 할아버지/할머니의 성격?
모르겠나요 - 신혜성
: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하고..;


13. 당신의 삶은 현재..?
キミのとなりで - BoA
: ...... 해석을 좀 해봐야겠군.


14. 당신의 장례식에서 틀을 노래는?
Candle Lights - BoA
: 이 노래 안 그래도 슬픈데...ㅠ_ㅠ
그나저나 결혼도 Candle light 있는데서 한다더니(4번 참고), 죽을 때는 아예 노래로?


15. 세상은 당신을 어떻게 봅니까?
남자가 사랑을 버리는 이유 - 먼데이키즈
: ㅠ_ㅠ 뭐야, 무슨 이유로 날 버린 건데? 응? 말해봐, 말해보라고!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규!!!!


16. 당신은 행복한 삶을 살 것 같습니까?
大奥 - 오오쿠 드라마 CD
: 으하하, 뭐야..미남 삼천인의 궁에서 산다는 뜻? 푸하하하, 미치겠다. 큭큭큭.


17. 당신은 밤에 어떻게 사나요?
Get Me Some - 동방신기
: ...;;;; I WANNA GET ME SOME OF THAT 너를 내게 줘!.. (그래, 밤이 외롭다. 이리 와~ -_-)


18.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합니까?
현실 - 이기찬(with 이수영)
: 뭐야? 현실을 직시하란 말이야? (가사도 헤어지는 가사...ㅠ_ㅠ)


19. 당신은 어떻게 해야 행복해집니까?
중독 - 에픽하이
: 지금도 충분히 중독인생이야...여기서 더 어떻게 중독되라고..orz


20.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애송이의 사랑 - 양파
: 사랑은 좋은데...애송이라니 아직도 갈길이 멀고나......;;;


21. 아이가 생길까요?
Hey! Girl - 동방신기
: 푸하, 알겠어! (뭘?)


22.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충고는?
인연 - 더 네임
: 인연을 만들라는 말? -_-; 뭐 건수가 있어야 말이지.


23. 당신은 무엇으로 기억될까요?
널 보내지 않아 - 강수지
: 아잉, 이 놈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라요.
...라고 쓰고보니 내가 어떻게 기억되는지를 묻고 있잖아?
'널 보내지 않아'라고? 그렇다면 내 이미지는 미저리 혹은 스토커..뭐 이런 거야!?-_-


24. 당신이 춤춰야 할 노래는?
KEY OF HEART - BoA
: 보아처럼 격하게 춤 못추는데..;;; (지금 내가 그렇게 추다간 관절이 남아나지 않을걸?-_-;)


25. 당신의 테마송은?
Floatin' - Chemistry
: 넣어놓고 들어보지도 않은 노래구만.-_- 생뚱맞게.


26. 사람들이 생각하는 당신의 테마송?
무궁화 - 심수봉
: 끝장난다.;;; 노래도 엄청 슬프구만.;ㅁ;


27. 당신 타입의 남자/여자는?
If Leave(나 가거든) - 조수미
: 어딜가? 이리와!!! ㅠ_ㅠ

2007/02/05 01:32 2007/02/05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