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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팬질2010/03/17 00:55
팬질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해영. (훗, 오그라드는 통신체~ㅋㅋㅋㅋ)

요 몇년 팬질 재미없고 시시하고 회의감 든다고 며칠 전에 글도 올렸는데, 글 올리자마자 부메랑이라도 맞은 건지 열혈 안방 팬질에 약빨이 잔뜩 올라가지고... 요즘 검색질에 한창이다. 유튜브는 참 은혜로운 사이트여. >_< 옛날에 그렇게 모으기 어려웠던 영상자료들이 이건 뭐 검색 몇 번 하니까 줄줄이 터져나온다. 비록 소유할 수 없고 화질도 좋지 않지만, 키보드와 클릭질 몇 번에 즐거운 영상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건 분명 행복한 일이다. 또 나 자체가 예전처럼 자료에 대한 소유욕은 크게 없어서인지 오히려 스트리밍이 훨씬 좋다. 하드용량 걱정도 안 해도 되고. 요즘 영어 과제에 치여서(이 뭐 대학 때보다 더 힘드러여~) 잠도 막 3~4시간 밖에 못 자는데,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신화와 플투의 영상에 재미가 들려서 오늘도 가열차게 유튜브를 훑었다. 그 재밌는 것들 내 블로그에다 영상 옮겨다 놓고 우울할 때나 무기력해질 때마다 들여다 보고 싶은데, 작권이가 어디까지 허용하는지를 몰라서 함부로 못 가져오겠다. 그냥 링크만 된다는 말도 있고, 퍼가기 허용된 건 상관없다는 말도 있고, 이도 저도 다 안 된다는 말도 있고.....(끙) 그런 이유로 며칠 전에 옮겨둔 플투 영상도 은근 걱정됨. 그치만 글로만 팬질하기엔 도무지 성에 차지 않는다.잉~ ㅠㅠ 그래서 방법을 강구해봤는데, 앞으로 팬질은 제로보드 연동해놓고 그쪽에서만 할까 싶기도 하고...-_- (회원만 열람 가능 이런 식으로;) 한창 삘 받았을 적엔 플투 홈피도 운영했었잖아? 부끄러울 정도로 조악해빠졌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열기 좀 식으면 금세 또 방치하겠지? 늘 그런 패턴. 우하하하. 제로보드 글과 블로그 글을 서로 상호이동 가능하게 해주는 플러그인 같은 거 안 나오려나.... 그거 있으면 정말 대박인데. 그럼 블로그에 올렸다가 제로보드로 옮기더라도 덧글까지 빠짐 없이 옮길 수 있을 텐데. 훗 능력도 없는 게 바라는 건 많다.

암튼 오늘 본 영상 중에 하나는 플투 6집 때 피크타임에 나온 영상인데, 아 진짜 그때 영상 보니까 짠해가지고 정말 눈물이 콸콸 쏟아지누나. 스킨십은 일상이고 '넌 내꺼다, 아무 데도 못 간다' 이런 말을 활짝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커플질에 목마른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진짜 '내 멤버는 너 밖에 없다'가 진심으로 느껴져서 어찌나 행복한지. 8집 때 등돌리고(-_-까지는 아니라도) 멀찍이 떨어져서 '보이는 라디오' 라이브 하던 거랑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차이더라. 에라이~ㅠㅠ 그리고 영상 보면서 당시 캡쳐하고 꾸몄던 자료들 날린 거 생각하니 또 가슴이 쓰려요. 내 자료들. ㅠㅠ

그리고 또 신화 영상들도 왕창 검색해서 봤다. 연애편지 시즌1은 정말이지 신화의, 신화에 의한, 신화를 위한 궁극의 쇼프로그램이었다. 물오른 미모들에 전체적으로 똘아이 기질을 마구 뿜어대는 오빠들 때문에 배꼽이 쑥 빠지는 게 예사다. 그리고 곳곳에 포진한 릭셩~ (알럽~ㅋㅋㅋㅋㅋ) 아, 2004년도 동완&혜성이 생파 겸 팬미팅이었나..;; 암튼 그 영상도 끝내주게 웃겼음. 6명이 고딩들처럼 발차기 하고 장난치다가 무대 밑으로 뚝 떨어진 혜성이 우쯔켕~~(ㅋㅋㅋㅋㅋ무릎땜에 걱정되면서도 에릭의 엄살 연기와 민우가 에릭보고 미꾸라지라고 놀리는 거 땜에 빵 터지는 건 어쩔 수 없어. 깔깔깔) 진심으로 말하는데 신화 6명 모아놓고 "자, 니네끼리 놀아봐" 한 다음에 그거 촬영해서 그냥 틀어주기만 해도 웬만한 개그프로보다 시청률 잘 나올 거 같다. 이 오빠들은 노는 것만 봐도 즐거워. 느하하하하. (특히 포장마차에서 하는 '술먹이기 게임'이랑 '입으로 카드 옮기기 게임'은 정말 쵝오임!) 아오....이 영상들 다 끌어모아서 무한 재생하고프당.


음....글 마무리가 안 되는군. 결국 결론은.............. 빠심 충만 주간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제로보드 정리 좀 하고 자료 정리해야지.
2010/03/17 00:55 2010/03/17 00:55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유튜브에서 찾아냈다. 이때의 환희 목소리가 정말 좋았다. 미치도록 섹시했었다. 마치 심장을 긁는 듯한 저 보컬 때문에 얼마나 설렜던지 모른다. 이후 성대결절 때문에 보컬 스타일이 바뀌어서 아쉬웠을 만큼. 브라이언은 6집 컴백 초에 살이 많이 빠졌었고, 헤어스타일이 때문인지 오히려 지금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지만, 한창 귀여움을 마구 발산하던 때다. 지금은 없어진 리얼로망스연애편지Ⅱ에서 온갖 아양과 재롱을 떨어주었다. 정말이지 둘 보는 재미에 그해 상반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를 정도로 즐거웠던 때였다. 그 이후로도 강도는 덜 했을지 모르지만 쭉 그런 마음이었다.

8집 활동 당시 개인적으로 많이 쇼크였다. 배신감이라고 하면 거창할 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좀 진정이 되면 정리 겸 글을 쓰려고 블로그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만큼 기분이 많이 상해있었고 속상함을 감출 수가 없어서 카테고리의 글을 다 닫아버렸다. 재미가 없었다. 그 기분 참 오래도 갔다. 적어도 1년은 가까이 가더라. 지금도 그때는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팬이라면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별로 듣고 싶지 않다. 팬이라서 이럴 수 있는 거라고 소리치고 싶으니까.

'절친노트'를 보며 많이 울었고 조금은 속이 풀렸지만 반대로 더 답답해지는 부분도 있었고 반복해서 보기엔 가슴이 많이 아픈 영상이었다. 이후로도 추측성 말들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둘을 편안하게 볼수는 있게 되었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어설픈 팬질 하나에도 성숙의 고통은 따르는 법인가보다. 하지만 그후로는 무언가에 쉽게 열정을 내보이기 싫어졌다.(특히 팬질은...) 허무한 결말에 동요하고 싶지 않달까 시시해졌다고 할까... 아무튼 그렇다.

그렇지만,
예전 영상 속에서 둘이 환상의 파트너십을 자랑하는 걸 보면 뭔가 그리운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다시 한번 재현해줬으면 하는 소망도 생긴다. 늘 생각했었다. 두 사람이 나이가 더 들어서 각자 가정을 꾸리고 나서도 이런 끈끈한 형제애를 발휘해줬으면 좋겠다고. (장난삼아) 이혼을 야기하는 미친 우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떠들어대기도 했다. 킥킥. 너는 내 반 몸뚱이 어쩌구 하면서 타팬들도 설레게 하는 땡스투를 날리던 둘이었으니까... 이 정도의 망상과 바람은 팬으로서 당연한 거지.  -ㅂ- 풉.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까마득한 옛날 일 같네.

각자 방송 시작한 지 꽤 오래 됐는데도 난 아직도 뭔가 허전하다. 그렇게 좋아했으면서도 홀로서기를 시작하자마자 급격히 식어간 이 관심(혹은 애정)이란. 역시 난 개개인이 아니라 둘의 조합을 하나의 객체로 인식하고 있었던 듯 하다. 진부하지만 '1+1=2'가 아니라 '1+1=1' 혹은 '무한대'로 인식했던 거겠지. 그래도 이렇게 덤덤하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조금은 가벼워졌다는 의미려니 생각한다. 화가 나서 고집스럽게 관련글 안 쓰던 때에 비하면 아주 많이 가벼워진 것 같다. 우습지만 글 안 쓴다고 노래까지 안 듣는 건 아니라서 mp3에서 둘의 노래가 빠진 적은 한번도 없다. 솔로앨범 나오면 꼬박꼬박 샀다. 큭. 그러고보면 몰래 먹을 거 다 먹으면서 대외적으로만 다이어트 한다고 한 기분이네그려. 그냥 편하게 가자. 편하게. 구속이나 압박 따위 가져서 뭐 할 거냐. 더 가벼워지자.



+ 10/03/14 23:05 세시간 째 팬카페에서 게시물 열람중. 아아악. 대박이야. 그동안 못(안) 보던 사이에 별별 게시물이 다 올라와 있다. 눈물날라 그런다. 특히 은혜로운 직캠 영상들...... 특히 브라이언 생파 겸 팬미팅에 환희 등장하는 거 보고 가슴 두근거려서 혼났네.(둘이 껴안고 토닥토닥 하는 거 대박~) 표정들도 어찌나 좋은지. 그래 이거야 이거였다고. 이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간 맘고생(...)한 거 다 풀릴 만큼 끈끈한 모습 이게 보고 싶었다. 생파 영상은 정말 많은 것을 생각나게 했다. 3집 활동 당시 브라이언이 미국에 가 있고, 어쩔 수 없이 환희 혼자 솔로 아닌 솔로활동 하던 시절에 감행했던 그 눈물의 생파가 오버랩되면서 뭔가 굉장히 감회가 남달랐다. 당시 전화연결로 서로의 생일을 축하하며 보고 싶다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심지어 그 무뚝뚝한 환희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훔치는 장면이 잡혀서 보는 사람 마음 짠하게 만들던 수년 전의 영상과 이번 생파 영상은 많이 다르지만 왠지 모르게 닮아있었다.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일까. 또 이번 생파에서 환희가 "우린 가족이니까....곧, 아니 곧은 아니지만 머지 않아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또 나올거니까...... 기다려주세요."고 얘기하는데 아....마음이 막 차분해지는 게 상처가 치유되는 듯한 느낌까지 들었다. 그때가 언제인지 몰라도(설령 그때가 안 온다고 해도) 그 말 한마디는 팬의 마음을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었다.ㅠ_ㅠ (간만에 빠심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환희의 발언! 믿어요~) 환희가 브라이언의 '내여자'를 부르는 거나, 브라이언이 'Because you're in my heart~'하면서 환희의 노래와 춤을 흉내내는 장면은 쑥스러우면서도 즐거워지는 장면. 아옹. 계속 입가가 씰룩씰룩하는고나. 아무래도 방송이 아닌 클럽에서 하는 비공개 만남이어서 그런지 좀 더 자유분방했다. 말도 비방용 막 나오고.(ㅋㅋㅋㅋㅋㅋ) 환희 팬미팅은 직캠이 좀 적어서 많이는 못 봤는데... 좀 더 차분한 느낌이었다.(팬들에게 보내는 편지...절절했다. -_ㅠ) 브라는 방송 스케줄 때문에 못 나오고 영상으로 대신했는데 '팬미팅 끝나고 따로 만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며 우리 사랑하는 사이니까 오늘 나 안 왔다고 이상한 추측 하지 말라고' 말했다. (하도 말이 와전되고 부풀려지니까 노파심에 그런 거겠지만 왠지 흐뭇. 한편으론 완전 노이로제구나 싶어서 안타깝기도...;;;;). 암튼 직캠들이랑 그동안 못 봤던 공중파 영상들 보고 있으려니 좋다. 그리워어어.
2010/03/14 20:01 2010/03/14 20:01






여명의 "Crazy Classic Concert 2005" 영상.

내가 중학교 때부터 대학 1학년때까지엄청 열심히들었던 여명 노래들이 잔뜩 있다. 옛날 라이브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노래하는 모습은 언제 봐도 좋다. 라이브 CD는 가지고 있지만, DVD는 없어서 영상은 항상 팬들이 올려주는 거 보는데,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콘서트는 참 희한하다. 콘서트 같으면서도 무슨 서커스 같으니...이런 식의 무대 연출에 익숙치 않은 나는, 저기 뒤에서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 뭔가를 표현하는 언니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암튼, 노래들은 참 좋다. 무슨 뜻인지 못 알아들어서 그렇지...;

한 때 여명 노래 들으면서 진지하게 중국어 공부(그게 본토든 홍콩쪽이든) 하려던 때가 있었는데, 당최 어려워서 기초 문법책 한번 보고 나가 떨어졌다.그에 비해 아무로 노래 들으면서는 일본어 배우려고 결심했던 걸 생각하면, 여명에 대한 애정이 약했나??! 'ㅁ' 물론 이건 비약이고, 일본어 쪽이 자료도 훨씬 많았고, 처음 배울 때 좀 더 쉬워서 그 쪽을 선택한 것일테지. (학교에서 제2외국어가 일본어이기도 했고) 암튼 여명 노래 들을 때나 무협드라마나, 소설 볼 때면 중국어에 대한 엄청난학구열(말하자면 동경에 가까운…)이샘솟는다. (옛날에 중국어잘 하는, 선배 언니가 나보고 발음은 좋다고 하던데.느하합) 언젠가 기회가 되면 중국어 기초 쯤은마스터 해보고 싶다.

2008/06/24 01:08 2008/06/24 01:08
우리나라에 홍콩영화 열풍이 불어닥쳤던 80년대, 화려하게 꽃 피우던 90년대 초, 이미 조금씩 쇠퇴하고 있던 90년대 중반까지도 사대천왕이니, 사소천왕이니 해서 내 또래의 아이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그 열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었다. 사소천왕이야 사대천왕이 있으니 그들보다 조금 더 어린, 그러면서도 장래가 유망한 홍콩 연예인들을 모아 만든 일종의 벤치마킹;이고, 진짜는 사대천왕이라고 할 수 있다. 맏형 격인 유덕화를 비롯 곽부성, 여명, 장학우가 그들인데, 나는 그 중에서 여명을 매우, 무척 좋아했었다. 여명을 알게 된 건 중 1때였나, 중 2때였나, 하여간 성룡 주연의 영화 <시티헌터>를 비디오로 빌려 보고나서였다. 그는 그 영화에서 카드 몇 장으로 사람 목숨도 좌지우지 하는 대단한 무공;고수로 나온다. 주연이 아닌 까메오 출연이라 비중은 얼마 안 되지만, 어린 10대 소녀의 마음 정도는 충분히 훔쳐갈 수 있는 멋진 장면만 연출했기에, 나는 그야말로 헤롱헤롱, 홀롤로로~ 상태가 되어 눈에 하트를 뿅뿅 내뿜었던 것 같다. 그리고 파슨심 충만한 소녀 특유의 빠른 행동력으로 다음날부터 여명에 대한 정보 수집. 그가 나오는 비디오란 비디오는 죄다 빌려다가 보고 또 보고 또 봤다. 그게 고 3때까지 이어져서 나중에는 돈만 생기면 비디오 테이프를 사대곤 했지. 가난한 학생이라 올콜은 못 하고 좋아하는 영화만. (물론 이것도 대학가서는 시들해졌다. 아마 영화 <천사몽> 이후로 급격히 애정이 식었던 것 같다. --;;;)

↑ 예전에 찍어둔 사진 끌어옴 ↑
왼쪽부터 시티헌터, 불초자 열혈남아, 첨밀밀, 첨밀밀2, 도신불패, 유리의 성.
이 중 타락천사가 없는 것을 늘 아쉬워 한다.-_ㅠ


<시티헌터>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설정만 따왔지, 완전 다른 장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시티헌터를 매우 사랑하는) 나 아는 선배가 그러더라. (그러면서 원작을 망쳐놨다며, 화를 내더군;;;;; 난 이 영화도 무지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지.) 이 영화에는 성룡도 성룡이지만 왕조현, 구숙정 등등 예쁜 언니들이 잔뜩 나온다. 거기다 여명이 특별 출연을 해주시니(그것도 엄청 멋있게!) 나에게는 매우 값진 영화.

<불초자 열혈남아>는 원제가 도시정연(都市情綠: Love And The City)으로, 1994년에 개봉한 영화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제목이 저렇게 바뀐 이유는, 당시 유덕화의 '열혈남아'가 크게 흥행을 했던 전적이 있어 어떻게든 비슷한 제목으로 바꾸어서 손님 좀 끌어보겠다는 작명자의 센스?!? (...가 아닐 수도 있지만;) 덕분에 난 이 영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이 영화가 '열혈남아'의 아류가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비분강개해야만 했지. 쳇, 완전 다른 영환데 말야. 여튼 난 이 영화 엄청 좋아한다. (50번도 넘게 봤다고 장담할 수 있다.) 당시 청순가련의 대명사 오천련과 짝을 맞춰 나온 여명은 <시티헌터>의 젠틀한 신사에서 어두운 반항아로 급변신을 해서 나온다. (그러나 워낙 순하게 생긴 얼굴이라 처음엔 좀 안 어울려 보였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여주인공이 오천련이라는 데에 있다. 당시 오천련은 천장지구 1, 2, 야반가성, 음식남녀 등을 통해 완전 톱스타로 거듭나고 있었는데, 난 얘가 왜 그렇게 싫은지 남들 다 '청순가련'이라고 하는데, 나 혼자 '청승가증'이라고 씹고 다녔다.-_-;; 지금 생각해보건대, 아마도 질투의 원인은 '특별히 예쁘지도 않은 게, 네가 뭔데 잘 나가는 사대천왕 전부 다랑 영화를 찍어?' 따위의 어처구니 없는 질투심었던 것 같다. (원래 어린 소녀팬은 그렇다-_-;;;) 그런 애가 여명이랑 짝짜꿍을 하니 내 기분이 좋을리가 있나. 그래서 처음엔 시큰둥 했는데, 여명이 나오니 안 볼수도 없고 어디 얼마나 이쁜 척을 하나 두고 보자는 심정으로 영화를 봤었다. 그런데, (두둥) 영화속에서 오천련... (꽤) 매력있는 거다. 흐음...예쁘지는 않은데 좀 사랑스러운 구석이 있군.(지가 빨강머리 앤이냐?) 암튼 그렇게 영화, 아니 비디오 보는 횟수가 늘어가면서 오천련에 대한 질투심도 서서히 사라졌던 것 같다. 지금은 오천련 얼굴 매우 좋아함. 쌍꺼풀 없는 눈, 도톰한 입술, 살짝 튀어나온 광대뼈까지 매우매우 좋다. >_<

<첨밀밀 2>는 원제가 신연애세기(新戀愛世紀: Love Generation)라고, 역시 <첨밀밀>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는데, 우리나라에서 멋대로 바꿔 단 제목이다. 내용은 잘 기억나진 않는데, 하여간 남자 하나 두고 여자 셋이 얽히는 얘기다. 아, 그렇다고 치정 사건은 아니고; 꽤 담백하고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영화다. 주제는 "지나간 사랑은 안녕, 진정한 사랑은 가까이에 있는 것" 정도일까? 유가령이랑 서기도 나오고, 음... 또 예쁜 여자가 나왔다는 게 기억이 나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도신불패>는 내용상 도신 시리즈 3탄 정도로 여겨지는데, <도신 1>(우리나라에서는 '정전자'란 제목으로 개봉했음)과 <도신 2>에서는 주인공 '고진'이 주윤발인데 반해 여기서는 여명이 '고진'으로 나온다. 무릇 속편에서 주인공이 바뀌면 영화의 재미는 반으로 뚝 떨어지는 법. 내가 비록 여명 팬이긴 하지만, 이 영화는 주윤발 주연의 전작들만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비디오를 산 건, 단지 카드 하는 여명을 오래 보고 싶었기 때문. <시티헌터>에선 너무 조금 나와서 아쉬웠거든.^^;;

<유리의 성>은 수능을 보고 아주 한가하던 때에 개봉을 한 영화다.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평일 아침 일찍 영화를 보러 극장엘 갔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친구랑 나랑 완전 극장 전세 낸 기분으로 관람을 하고 왔던 게 기억 난다. 조용한 영화관에 울려퍼지는 여명의 'Try to remember'에 얼마나 감동을 했던지. 그길로 OST 사고, 브로마이드 사고 별 짓을 다했었지. 그러고는 질리도록 돌려들었었다. 어쩜, 목소리까지 감미로워. 영화는 음, 화면이 예뻐서 그렇지 내용은 불륜 영화;라 그들의 사랑을 마구 축복해주고 싶진 않았다. 그렇기에 '홍콩 반환'이라는 축제의 날, 교통 사고로 두 사람이 한날 한시에 죽은 게 어쩌면 가장 로맨틱 하고도 그나마 용서가 되는 결말이었을지도.-_-; (혹은 그것조차 괘씸할 수도;) 아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이 영화를 다른 시각으로 연출하면 허진호 감독의 <외출>이 된다는 사실. 상대편 입장에서 보면 쉽게 용서가 안 되는 그들이다.;; 하긴 이 영화도 반쯤은 그런 시각을 담아내고 있긴 하다. 주체가 배우자가 아니라 그 아들, 딸이라는 게 다를 뿐. 어쨌든 예쁜 장면이 많아 아주 가끔씩 생각이 나면 꺼내 보는 영화.

마지막으로, 저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뭐니뭐니해도 <첨밀밀>이다. 그래서인지 난 아직도 홍콩 멜로 영화를 떠올리면 <첨밀밀>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남자 주인공으로 여명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난 아마 이 영화를 좋아했을 것이다. 장만옥의 절제된 아름다움, 오래된 필름처럼 향수 어린 화면, 가슴 아린 사랑, 차분한 연출,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등려군의 음악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게 없다고 생각한다.


고향에 두고 온 연인을 두고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남자(소군)와 연인이 있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여자(이교). 그 죄로 그들이 엇갈리고 또 엇갈리는 사이 10년이란 긴 세월이 흐른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추억이 되어갈 무렵, 아이러니하게도 둘이 함께 좋아했던 등려군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던 날, 그들은 재회한다. 그 사망 소식으로 하여금 잊고 지내던 옛 사랑이 가슴 한켠에 떠오르는 순간, 기적처럼 서로가 서로의 눈 앞에 나타난 것이다. 그제서야 소군과 이교는 서로를 웃으며 바라본다. 10년... 참 오래도 걸렸다. 그렇게 여운을 남기고 영화가 끝나는가 싶을 때쯤, 깜짝 반전이 그려진다. 마지막 장면, 사실은 그들의 첫만남이 맥도날드 패스트푸드점이 아니라 홍콩으로 가는 기차안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며 영화가 끝이 나는 것이다. 감독은 그들이 서로를 의식하기 전에 이미 인연은 시작되었다는 것을, 마치 운명이었다는 듯이 마지막 장면을 관객에게 툭 던진다. 그랬구나, 그랬던 거였어…….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만남



재회



인연의 시작




<첨밀밀>은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른 영화다. 어느 땐 소군의 사랑이 더욱 깊게 와닿고, 또 어느 땐 이교의 사랑이 가슴 아프다. 한편으로는 이교를 좋아했던 암흑가의 보스가 눈에 밟히고, 다시 보면 소군의 고향 연인인 소정의 사랑이 안쓰러우며,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다 지고 만 소군의 이모 또한 안타깝다. 어쩜 이리 다들 엇갈린 방향으로만 향하는지. -_ㅠ 그렇기에 마지막에서조차 두 주인공이 엇갈린 채 지나갈까봐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랬다면 난 울어버렸을지도 모르겠다. 뭉클하지만 그래도 웃음 지으며 영화관을 나올 수 있었던 건 역시 소군과 이교가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기 때문. 그래서 난 이 영화를 수십 번, 수백 번 봐도 질리지가 않는 것이다. 내겐 너무 좋은 영화.



그나저나 여명의 영화들은 DVD로 만나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힘들다. -_ㅠ 그나마 겨우겨우 구한 게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유명한 축에 속하는 <첨밀밀>과 <유리의 성>인데, 그마저도 이게 과연 정품 DVD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조악하기 짝이 없는 제품이다. 친구 말에 따르면 케이스부터 이미 '나 따오판이오!'라고 광고하는 것 같단다. 하긴 검정색 케이스에 DVD하나 덜렁 들어가있는 게 전부니 그런 말이 나올 법도 하다.--;; 화질이나 좋으면 말도 안 하지. 위의 캡쳐 사진 보면 알겠지만, 작게 리사이징 해도 저 따우 화질이다. 어흑. 그래도 최근에 <타락천사>가 새로이 발매돼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근데 나온지 좀 됐는데 아직도 안 사고 있음. 게을러 터져서--;;) <첨밀밀>도 10주년 기념판 같은 걸로 새로 DVD 좀 발매해주면 소원이 없겠다. 물론 개봉한지 이미 10년이 지나버렸긴 하지만 그런 거야 아무렴 어때. 발매해주기만 한다면 (가격이 어처구니 없는 것만 아니면) 조금 비싸도 괜찮은데……. 거기 지나가는 관계자 부운, 생각 없으십니까아?


안 되면 <불초자 열혈남아>라도 DVD 좀 만들어주지. 아니, 그 재미있는 영화가 왜 중국에서조차 DVD가 안 만들어졌는지 당최 알 수가 없당께. 지금이야 좀 촌스러워서 그렇지, 당시엔 완전 재밌는 영화였다고오! 나는 지금 봐도 재밌다 뭐. 어떻게, DVD... 안 될깝쇼? (굽신굽신)


↑ 소장중인 여명 관련 물품 中에서↑
왼쪽은 조악한 DVD인 첨밀밀과 유리의 성,
오른쪽의 촌발 휘날리는 자켓을 두른 CD는 여명이 한국에서만 발매한 한정 베스트 앨범, 낭만정가.
고등학교 때, 되지도 않는 (짝퉁)홍콩 발음으로 열심히 따라 불렀었다.
정말 좋은 곡들만 엄선된, 지금도 자주 듣는 최고의 베스트 앨범. :)



덧, 시간 나면 여명의 노래에 관한 글도 한번. ^^;
2007/10/30 10:35 2007/10/30 10:35
즐거운 팬질/SHINHWA2006/12/13 17:14

'신혜성&린'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동화]가 드디어 멜론에 떴다!!! 이힛-
얼마전에 둘이 듀엣곡 부른다는 기사가 떠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멜론 들어가니까 따끈따끈한 최신 앨범 목록에 반짝반짝. :)

 

린...굿엔터로 옮겼다더니, 옮기자마자 바로 듀엣곡 하나 땡겨주시고... 조우와~!
(라고 쓰고보니 린 원래 소속사가 굿엔터에 인수된 거 였다. 사장끼리 친하단다;;)
그나저나 혜성이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구나. ♡ 감동 백만배.
하도 방송 노출을 자제하셔서-_- 이제는 거의 짜증 폭발이려던 참에 목소리나마 들을 수 있어서 다행. 덕분에 이 파슨은 그저 좋아서 싱글벙글. >_<



노래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아파도'를 작곡한 신인수씨인데,
난 처음 들었을 때, 조영수씨가 만든 줄 알았다...;;;;
멜로디가 SG워너비나 씨야 노래랑 너무 흡사해서...
요즘 차고 넘치는 미디엄 템포라 비슷비슷해서 그런걸까?
하여간 곡 자체는 그다지 신선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보컬 조합이 잘 되는데다 평소에 미디엄 템포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던 사람들이 이런 노래를 부르니까 그게 오히려 색달라 보여서 좋다. (그냥 혜성이가 불러서 좋은게 아니고? -_-)

 

1절은 혜성이가 메인이고 린은 살짝 코러스,
2절은 반대로 린이 메인, 혜성이가 코러스,
그리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는 둘이 번갈아 가면서 코러스 넣고, 빠지면서 하모니!
한 소절씩 번갈아 부르는 전형적인 듀엣곡과는 좀 다르지만 어쨌든 듀엣은 듀엣... 좋다.♥
다만, 곡 자체가 트랜디해서 너무 빨리 익숙해지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쉽게 질릴 위험이...;)



당신의 가슴을 적실 단 하나의 사랑 ... 뮤직 드라마 동화 !!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 를 비롯, 많은 가수들의 히트곡과 '겨울연가' 등 히트드라마 OST 를 프로듀싱해온 실력파 작곡가 신인수의 곡으로, 두 남녀의 사랑과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가 트랜디한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에 잘 녹아있다. 특히 신혜성과 린의 부드러운 하모니가 곡의 감성을 한껏 배가시킨다.
발라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아티스트 1순위로 꼽히는 신혜성과 린의 첫 번째 듀엣 작업이라 기대를 더한 이번 듀엣 녹음 작업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는데, 단번에 부드러운 하모니를 뽑아내 녹음 관계자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린의 보이스에 신혜성의 감칠맛 나는 미성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의 미디엄 발라드곡으로 탄생한 이 곡은 겨울 단연 돋보이는 히트곡으로 손색없을 듯 하다.

 


근데 혜성이가 미성이야?
미성인가? '-'?
데뷔 초창기때라면 몰라도 요즘은 전혀 그런 느낌이 안 드는데...;;;
오히려 허스키 보이스에 가깝지 않나? 그냥 말할 때도 그렇고, 노래할 때도 그렇고..
데뷔 초의 기억과 곱상한 외모 덕분에 다들 자체적으로 미성으로 필터링해서 듣는 거 아닐까? -_-

2006/12/13 17:14 2006/12/13 17:14
즐거운 팬질/SHINHWA2006/12/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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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실에서의 혜성이.
 
간만에 [신화 8집 스페셜 에디션]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캡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8집 리패키지는 잘 나왔단 말이지. (>_<)b
돈이 아깝지가 않아.
책자도 볼 때마다 웃기고.
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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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체는 여전하심.
볼 때마다 바로 해석이 안 되고,
'응? 이게 무슨 글씨지?'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
필교엉아, 짱 드셈!
2006/12/06 07:45 2006/12/06 07:45
즐거운 팬질/SHINHWA2006/07/12 05:38

꼭두새벽부터 여걸6「신화 편」보다가 배꼽빠지는 줄 알았다.
크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 우주최강난잡산만그룹이 한꺼번에 어디 나오면
너무 웃겨서 호흡곤란이 온다니까. 크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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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시작은 KBS에서 알아서 뽀샵처리 해 준 덕분에 눈이 부시다.
이봐, 석진아저씨! 왜 눈치없이 옆에 끼고 그래에에~?!? -_-
 
 
 
 
 
 
동완이 오빠얌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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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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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인 그들!
도저히 눈 뜨고 못 봐주겠는 거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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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봉이 오라방의 지대짜증 표정 ㅋㅋㅋㅋ;;;;;
동완이 오빠얌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했으나,
이미 물은 엎질러졌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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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숑숑이는 아예 의자를 잡아뺐을 정도;;;
흐하하하하하~
괜찮아요. 동완이 오빠얌!!!
귀여웠어요~ >_<  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부끄러웠다. 프하하하하하하;;;;;)
 
 
 
 
 
 
아~ 이거 말고도 재밌는 거 많았는데...
아 왜 동영상이 안 올라가는 거냑우!!! -_-+
직접 인코딩해서 올리려니 무지 귀찮다;;;;
나중에 다시 올려야지!
 
 
 
 
다음 주에 재밌겠다.
꼭 봐야지!!
아~ 난 정말 숑숑이의 안경 낀 모습이 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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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학생회장' 납셨다.
 
 
엑? 명찰 비뚤어졌어-_-;;
2006/07/12 05:38 2006/07/12 05:38
즐거운 팬질/SHINHWA2006/05/20 00:00

신혜성 1집 오월지련 Special Edition 자켓 사진 中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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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위해 꽃을 고르는 남자.
무엇이 가장 좋을까, 고민하는 모습.
꽃가게 아가씨가 권하는 꽃을 유심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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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눈빛 봐라. 살살 녹는다, 녹아!!!
근데 이건 뭐 하는 컨셉이니?
여자친구가 우나? 감동해서? -_-
어쨌거나 저 뇨자도 복받았네.
혜성옵하가 얼굴도 쓰다듬어 주고.
부럽다아 하아-
 
 
 
난 진짜 혜성이가 저 머리 했을때가 늠늠 좋다.
저 단정하면서 귀티나는 스타일!
정말 잘 어울린다니까.
 베리 나이스! ('o')b
2006/05/20 00:00 2006/05/20 00:00
즐거운 팬질/SHINHWA2006/05/19 20:47

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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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리다옵빠 살찐고야?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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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눈빛!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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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열창~
 
 
 
 
동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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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각 제대로 잡혔어 오빠얌!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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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콧날! +_+
 
 
 
 
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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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따, 귀연거!
볼을 한번 잡아당겨보고 싶..( '')



'피아노 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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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피아노만 쳤을 뿐인데...
느무 폼 난다.
2006/05/19 20:47 2006/05/19 20:47
즐거운 팬질/SHINHWA2006/05/18 16:30

섹션 TV 연예
2006.05.17

영상은 삭제!


으하하하하하하, 낄낄낄.
나 어제 TV로 이거 보다가
거실 바닥에서 완전 떼굴떼굴 굴렀다.


아놔, 오퐈들! 왤케 웃기는거냑우!!
나 간만에 얼굴 벌개지도록 웃었어.
아- 엔돌핀 생성소!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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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에~
각도 좋고, 표정좋고,
다 멋져요!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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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셩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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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눈치 보면서 장난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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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전진은 열심,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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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졌다!!! 키키키키-
큰 오빠는 웃다 못해 아예 운다. 큽큽-
포즈 봐! 귀여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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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힛.
일케 놀면 재밌겠다.
심심할 틈이 없겠어.
일케 쿵짝쿵짝 잘 놀면서
개인활동은 심심해서 어케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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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얘기가 웃겨죽겠다는 신화옵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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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필교오빠가 조언을 했단다.ㅋ
 
(미안, 동완옵빠!
난 기냥 캡쳐만 한건데..
저렇게 얍실한 표정이 나와버렸어.ㅠ_ㅠ
그에비해 민봉 오라버니의 옆모습은 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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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내가 젤 좋아하는
필교옵빠의 와이셔츠 입은 모습.
 
 
 
.
.
 
 
 
그리고 대박의 문제의 장면!
 
먼저 동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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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완 : 댄스에 있어서 라이벌이 없어요.

(이 때, 멤버들 다 피함.ㅋ)

PD : 그렇다면..본인이 생각하는 라이벌은?

동완 : 제가 생각하는 라이벌은

..


오로지 저 자신?

(자신도 웃긴지 폭소!)




그리고!

전진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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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진지한 전진!


그리고 이 때,

동완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알 굵은 로얄제리!(응?)

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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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하하하하.
나 정말 이 때 바닥 쿵쿵-치면서 웃었어.
어쩜 이래, 너무 웃기잖아아아 -_ㅠ 겔겔.
 
 
자ㅡ 그럼 다시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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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후하하하하-
침방울이 조금 과장되게 표현됐긴 했지만 (근데 너무 욱껴!)
큰 오빠, 진짜 매트릭스처럼 피하신다. 껄껄껄-
침방울을 따라 이동하는 멤버들의 시선도 욱껴. 낄낄-
 
 
 
아오- 이 짧은 인터뷰 화면이
하루를 웃으면서 접을 수 있게 해줬다.
아- 정말, 이 싸람들 느무 좋아.
8집 대박대박!!
 
 
+) 뮤직비디오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마지막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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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필교옵빠.
여전해,여전해!
(보...볼살은 뿔었지만;)
으히힛-
근데 2집은 언제내요?!? +_+
2006/05/18 16:30 2006/05/1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