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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

복디어린이는 내게로!

우주인이 나에게 처분할 만화책을 챙기면서 오만가지 잡상이 들었다고 했다. 청춘의 흔적들과 이렇게 작별을 해야하는가부터 시작해서, 만화책에 대한 애정이 고작 이 정도였나, 보내는 김에 복디까지 보내버릴까(?)...... 뭐 이런 복잡다단한 심경에 사로잡혔다고...

오오, 백귀야행

백귀야행 / 이마 이치코 / 시공사며칠 전에 동생 부탁으로 유럽여행에 관한 가이드북을 한 권 사면서 덤으로 얹어서 백귀야행 17권도 샀다. 내가 그동안 무심한 사이에 백귀야행은 18권까지 나와있었지만, 최근의 백귀야행에 흥미를 잃은 탓인지 크게 땡기진 않아서...

보고 그리기

닮았다고 우겨본다

그림이 조각조각

스케치북을 사왔으니 활용을 해야지. 매일매일 무엇이든 한장은 채우기로 결심하고 어젯밤에 자기 전에 엎드려서 그린 그림들.오오~ 비루하여라! 저기 위에 있는 순정만화 소녀는 보는 것 만도 부끄러워.-_-; 역시 난 안 되나요? 특히 입부분 완전 망해서 다 가려버...

10/03/02 My Room

막상 그림일기를 그리려고 하니 소재 찾기부터 문제. 그냥 일기야 블로그에 잡담 늘어놓듯이 주욱 늘어놓으면 되지만, 그림일기는 (아직은) 내가 그릴 수 있는 것을 그려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소재부터 정해놓고 쓰게 된다. (그레고리 아저씨가 그러지 말라고 했...

그림일기를 그려보자! - 대니 그레고리, [창작 면허 프로젝트]

우연히 대니 그레고리의 <창작 면허 프로젝트>란 책을 알게 되었다. 인터넷 서점 미리보기로 앞부분 몇 장,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사진 몇 컷만 봤을 뿐인데, 가슴이 두근두근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서 '사고싶다, 사고싶다, 사고싶다'를 외치면서 끙끙 앓았다....

경기가 끝나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보다 이 표정 하나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듯 했다.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무언가를 해내고 이런 표정을 지을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연아는 자신이 '행복한 스케이터라'고 말했고, 몸...

개떡같다 정말!

책 읽다가 모르는 게 나와서 검색으로 알아낼 요량으로 잠깐 인터넷 접속했다가 벼락 맞은 기분이다.기사를 따로 링크하진 않겠다. 보면 욕나와서! 나는 저 보도기사를 보고 누가 악의적으로 가상기사 만들어 올린 줄 알았다. 저 공지가 얼마나 야비하고 더럽고 치졸...

트릭과 캐릭터의 조화 - 기시 유스케, [유리 망치]

유리 망치기시 유스케 지음, 육은숙 옮김영림카디널〈크림슨의 미궁〉을 읽고 다시금 기시 유스케에 대한 호감이 폭발하여 집에 있는 책장을 뒤져서 그의 작품을 찾아냈다. 사놓은 지 제법 오래된 책인데, 막상 읽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오랜 세월 방치돼 있던 책....

이 만화가 보고 싶다!

폐쇄자(앞, 뒤) / 유시진 / 서울문화사이거 몇 년 전에도 쓴 거 같은데...; 세상에! 아직까지 이 만화의 끝을 못 봤다.-_- <나인> 연재 시절에 잡지 사면서 보다가 중간에 끊어서 결국 완결을 못 봤다. 단행본 나올 즈음엔 연애하고 노느라 바빠서 만화는 안중...